임신 초기 입덧이 완전 심했는데 그나마 메밀국수는 괜찮아서 메밀국수를 자주 먹었더랜다.
세종시 내려가기 전에 종종 갔었던 유림면을 오래간만에 방문했다.
유림면은 3대 메밀국수집으로 유명하긴 하지..
겨울에는 냄비국수를 많이 먹었으나 덥고 입덧중이므로 혼자 메밀국수 주문
여긴 만두나 돈까스 그런게 없어서 국수만 먹으면 뭔가 부실한 느낌? ^^;
메밀국수가 나왔다. 2단 판모밀이다
오래간만에 먹어서일까 예전만큼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육수가 너무 달다는 느낌?
가격도 좀 비싼 편이고..
친절하고, 혼자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긴 하지만.. 글쎄.. 재방문은 하지 않을듯
예전에 서대문 근무할 때 참 자주 갔던 곳인데 임신해서 입맛이 변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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