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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37일차 (임신 33주 6일) 고구마

forget-me-not 2018. 10. 30. 22:04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해서 그런지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신다 ^^;;

 

 

 

신랑 학생 학부모가 보내주신 고구마 1박스

원래 고구마보다는 감자를 더 좋아했는데 요즘은 고구마가 좋다는~

잘 먹겠습니당~~

 

 

임신 237일차 (임신 33주 6일)

 

태아: 그동안 수개월동안 태아의 피부를 덮고 있던 솜털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엄마: 남편분들에게 한마디! 산모가 필요한 물건만 병원에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화장품이나 옷 이외에도 읽을거리나 캠코더, 심지어 목욕가운까지 가지고 오길 원할지도 모릅니다. 분만을 위해 병원에 가기 전에 아내와 하께 필요한 물품 목록을 확인하십시오.

 

벌써 출산가방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온건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