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7주에 접어들었다.
36주에 배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어어어어 하다가 넘겨버림 ^^;
임신 전보다 10kg가 쪄서 기존에 사진찍던 옷은 못입고 수유내의 입고 찍었다며 ㄷㄷ
임신 260일차 (임신 37주 1일)
태아: 태반이 늘어날 수 있을만큼 늘어나 마치 접시처럼 보이는 때입니다. 임신기간이 지속되는 태반은 계속해서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잘 수행할 거예요.
엄마: 처음 겪는 출산, 두렵고 걱정되시죠? 이때 이미지 트레이닝이 효과가 좋습니다. 출산 과정을 하나하나 상상해보세요. "괜찮다. 이제 곧 기다리던 아기를 만난다."라는 기대감으로요. 실제 출산 시 더 편안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빠: 출산이 임박해지면 불안해지면 몸이 붓는 것도 커다란 스트레스가 됩니다. 저녁이면 다리가 퉁퉁 붓거나 저리고, 쥐가 나기도 하거든요. 이럴 때 아빠가 자기 전 10분 동안 오일로 부드럽게 다리를 마사지 해준다면 엄마 몸과 마음이 훨씬 편해질 거예요.
태반이 자기 역할을 잘 해야되는데,
태반 노화가 넘 일찍 시작되어서 매일 걱정걱정
대학생인 신랑 제자들이 준 선물
그 중 돋보이는(?) 선물
요시타케 신스케 -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초보 아빠안 망고애비는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정독중
그림이 많아서 읽기 시작한 후 한 번에 완독!
신랑, 미래의 자기 모습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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