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스타트 컴포트 하모니 스윙 바운서에 앉은 조망고C얼마전까지만해도 무서워하더니 이젠 제법 여유가?!그래.. 바이킹 타는 기분이었겠지 ^^;;
남동생네 부부가 와서 생후40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를 잠시 맡기고 외출하기로~
동생 친구네 부부와 아들도 와서 같이 놀아줌
넘 잘생긴 오빠가 와서 망고도 신났지?
안정감있는 외숙모의 안기스킬
안심이 된다~ 망고 부탁해~
외숙모가 일본여행에서 사온 망고 누빔조끼와 양손컵
귀여웡~
사돈어른께서 출산축하선물로 보내신 압소바 아기옷
내년에 입힘 딱이겠당
요건 올케의 언니(호칭 뭐지? 아몰랑)가 선물로 주신 압소바 내복
요건 동생친구네 부부가 선물로 준 내복, 손싸개, 손수건
75 사이즈라 요즘 입으면 딱임
요즘 망고가 손도 자꾸 빨고 오징어굽기처럼 뒤틀때마다 얼굴 긁어서 손싸개가 많이 필요했는데 손싸개도 선물로 줘서 완전 쌩유~
이건 신랑 후배가 직접 떠서 만든 쁘띠목도리
아빠, 엄마, 망고꺼 ㅎㅎ
망고 좀 크면 가족룩으로 메어보자꾸낭
망고 맡기고 외출해서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라떼 한 잔 마시는데 완전 살 것 같다
(사실 커피빈을 가고 싶었는데 원주에는 커피빈이 1군데뿐이라 ㅠㅠ)
그래도 어디양
아가없이 외출했다는데 의미 부여
이 날 망고는 잠도 안자고 얼마나 잘 놀았는지 담날까지 9시간 통잠 자고(밤에도 자면서 먹기)
낮에도 계속 자고.. 이제 밤 꼬박새는거 아냐? #떨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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