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21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신랑이 공연때문에 새벽에 나가서 내가 어린이집 등원을 시켜야하는데
망고 어린이집 등원시켰다 출근했다 하원시키기에는 너무 바쁘기도 하고 나도 몸도 안좋고 해서 그냥 하루 연가를 냈다.
비도 너무 많이 오고 찬바람 쐬면 감기 더 악화될 것 같아서 그냥 하루종일 망고랑 보내기
자기 전 분유 170ml 원샷
배 봐 ㅋㅋㅋ
여기까지는 참 평온한 하루였는데....
새벽 2시에 애가 깨서 울길래 보니 열이 나기 시작
서울시 출산선물로 받은 비접촉체온계로 재보니 계속 정상이라네
아무리 봐도 뜨거워서 브라운 체온계로 재보니 열이 38도 이상
챔프를 먹였는데 미열은 지속 ㅠㅠ
하루종일 잘 있었는데 왜그러는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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