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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25일]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축복기도 + 헌아식

forget-me-not 2019. 4. 14. 23:16

 

생후 125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드디어 시냇가푸른나무교회에서 축복기도와 헌아식을~~~

 

 

 

50일 촬영때 찍은 사진 화면에 띄우기 ^^

 

 

 

3부 예배 때 축복기도를 받고 오후예배 때 헌아식을 하기로 했는데

예배 시간에 더워해서 옷 벗고 걸음마놀이중

 

 

 

설교 후 신용백 목사님께 축복기도를 받는데 아직 감기 이후 컨디션이 난조라 뚱~

 

 

 

게다가 열이 내린 후 얼굴이랑 몸에 열꽃이 피어서 속상 ㅠㅠ

 

 

 

 

 

 

 

 

헌아식 교육을 전주에 받았어야 했는데 나도 아프고 신랑도 공연이라 예배 사이시간에 받기

 

 

 

나름 행사(?) 있다고 아가방 체크무늬 원피스에 폴로 니트 가디건에 밍크뮤 머리띠로 한껏 멋을 낸 조망고C

 

 

 

 

 

 

헌아식 ^^

신기한게 로얄사임당 서울대입구 산후조리원 동기였던 슬기씨가 같은 교인이였다 ㅎ

도유랑 같이 헌아식 받음 #신기방기

 

 

 

잠결인 조망고C

 

 

 

목사님께 기도받는 조망고C

 

 

 

뭔가 큰 숙제를 해낸 기분 ㅎ

 

 

 

긴 스케쥴로 지쳐 잠든 조망고C

자는 모습이 #아빠미니미

 

 

 

 

축복기도 때 받은 책과 장학증서, 장미꽃, 십자가

교구 집사님께 받은 화분, 카스테라, 이유식 책

안그래도 이유식책 사려고 했는데 좋아요~

 

 

 

집에 와서 옷 편하게 입고 늘어져서 우유 먹는 조망고C

요즘 젖병 손으로 잡는거에 재미들렸다 ^^

 

 

 

월요일 어린이집 가기 전 알림장에 메모 남기기

스케쥴 소화하느라 망고가 고생했다며 잘 부탁한다고~

 

긴 하루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