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졸업생 환송회

forget-me-not 2003. 11. 26. 08:36

 

 

 


나의 단짝 민혜. 쌍둥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키도 비슷하고, 항상 같이 다녔는데..
이제 곧 졸업이다.. 민혜가 졸업하면 빈자리가 너무 클것 같다.
원래는 졸업생 환송회.. 참석 안하려고 했었는데 민혜의 전화 한통에..
학교에서 운동하고 추리닝 복장이었는데 집에가서 옷 대충 갈아입고 한걸음에 달려갔었다..
이정도로 영향력 있는 친구다. 하하 *^^*


 



99학번인 한나언니. 언니랑 나는 내년 코스모스 졸업이다. ^^


 



4학년 여학생들끼리 찍은 사진!이라고 쓰려고 했더니만 뒤에 3명의 남정네가 있네.
맨 오른쪽에 뻘쭘하게 서있는 나. 휴학생인데 행사는 다 참여하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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