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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총영사관 안내

forget-me-not 2011. 9. 9. 15:02

오사카 총영사관

오사카 총영사관은 관서지역의 오사카부, 교토부, 나라현, 시가현, 와카야마현 등 2부 3현을 관할하고 있으며, 경제.교육.문화 등 제반분야에서 한일 양국간 교류협력을 증진시켜 나감과 동시에 재외국민의 안전 및 권익보호와 영사서비스 제공

 

 

일반 현황

 

 ○ 연혁: '49년 주일대표부 오사카사무소 → '66년 총영사관 승격 → '74년 현 청사 입주

 

 ○ 관할지역(2부 3현): 오사카부, 교토부, 서가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 재일동포의 약 40%(24만 명)이 관서지역(효고현 포함)에 집중 거주하고 있으며,

   - 오사카 총영사관 관할 재일동포 수는 약 18만 명으로 전체 재일동포의 약 30를 관할하고 있음.

 

 ○ 공관주요업무

   - 민원업무: 여권, 사건사고, 재외국민등록, 영사확인, 사증, 호적/국적 등

   - 일반업무: 경제, 정무, 교육, 행정 등

 

 

민원처리 실태

 

 ○ 민원실 운영: 월~금(09:00~17:00)

   - 민원실 1인 내방객 300여 명, 민원전화 200여 통

     ※ 긴급상황 발생 시를 대비하여 24시간 당직전화 연결

 

 

▲ 오사카 총영사관 민원실 모습

 

 

 ○ 한국인 사건.사고 약 600여 건 처리('08~'10년)

  - 이권, 범죄행위(감옥수감, 부당대우), 여권업무 등

    ※ 특히, 여권업무 지원을 위해 일주일에 1번 3시간 거리에 있는 타 현에 있는 민단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 민원 처리 서비스 기능 강화

  - 지역을 순회하면서 여권 발급 등 문제 해결 지원

    ※ 2008년 10회, 2009년 64회, 2010년 43회

  - 일본 지진 및 후쿠시마 원전 사고 시 도쿄 영사관 폐쇄로 인한 민원 처리 지원

  - 여권 분실 시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대한 지원

  - 문화적 차이로 벌어지는 법규 위반 시 경찰서 방문 지원

  - 2012년 대선, 총선 시 재외국민 투표를 위한 홍보 및 지원

 

 

 

▲ 오사카 총영사관 영사들과의 간담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