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쥬'를 올리기 위해 5권을 정독을 했습니다. 몇 십번을 본 만화이긴 하지만요.. 필기를 해가면서 만화책을 보다니.. ㅎㅎ 레비쥬는 작년 겨울방학때 푹 빠져버려서 5권을 다 구매한 만화책입니다. 박상선 선생님의 멋진 그림도 맘에 들었지만, 만화 배경 및 스토리가 아주 매력적이었거든요. 이슈에 연재되었던 이 만화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아 소개글을 올립니다. 만화책을 한권한권 사는데 어랏.. 5권이 완결이라니. '야야'꼴이 나버렸습니다. ㅠㅠ 중간에 아주 많은 이야기가 있어야 할 듯 싶은데 갑작스레 중간생략이 되어버려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이슈에서 인기가 없다고 판단해서 금방 끝낸거라고 하더군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만약에 조은하 선생님이 썼던 원래 이야기를 다 만들었더라면 훨씬 괜찮은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