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여행에서 13년만에 만나기로 한 사촌동생~ 샌디에고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는 사촌동생 봄방학기간과 맞춰 휴가를 내 하와이에서 접선! 사촌동생이 사다달라고 한 책 - 사랑하기 좋은 날 (김지윤) 먼저 읽고 달라고해서 봤는데 "하나님, 대체 제 짝은 어디 있나요?" 표지보고 빵터짐 ㅋ 교회에선 항상 '배우자 기도'를 중요시한다.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 항상 기도하라고.. 주변을 보면 기타 노력(?)은 하지 않고 기도만 주구장창 하는 자매님들이 꽤나 많은데 평소에 내가 느꼈던 바에 대해 이 책에선 속시원하게 말해준다는~ 일단 내가 너무 홀리하지 않아서 살짝 패스.. (하나님, 죄송요 ^^;) 책 내용 중에 기억 나는 부분은.. 연애의 일곱 가지 계절이 있단다.. 고독기 → 물색기 → 호감기 → 흥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