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관 주차장에서.. by 기훈오빠 언제나 밝고, 명랑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만화 주인공같은...주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뭐...학교 다니고 있다는건 확실한데, 실제로 마주친적이 거의 없었죠...ㅋㅋ 볼일있어서 백운관에 갔다가 만나서...얘기 좀 하다가...사진 한방 !! ===========================================================================.. Diary.../사는 이야기 2004.05.25
with 광수오빠 at 연맥제 연맥제 구경하면서 광수오빠랑 찍은 사진.. 근데 나 얼굴 왜이렇게 크니.. 요즘 나의 얼굴 크기에 절망中 ㅠㅠ 99학번인 경진오빠, 광수오빠, 나 사실.. 학교에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데 경진오빠는 신,복 환영회 때 같은 조여서 안다. 경진오빠랑 광수오빠가 사진 찍는데 그냥 얹혀서 찍은거지 뭐 하하 ^.. Diary.../사는 이야기 2004.05.19
with 김동윤 교수님 at 연맥제 넘 깜찍한 김동윤 교수님과 한 컷..!! 난생 처음으로 남자랑 팔짱끼고 사진찍은거 같다. ^^;; 사실 이번 학기 전까진 김동윤 교수님 수업을 한번도 듣지 못했었다. (어쩜 그렇게 반 나눌때 매번 짤리니~ ㅠㅠ) 그러다 이번학기에 '의학영상' 수업을 듣게 되었다.. 역시나~ 명성에 걸맞게 수업을 어찌나 잘.. Diary.../사는 이야기 2004.05.19
개교 119주년 기념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지금은 대학원에 다니는 태민이가 놀러왔다. 한 때 같이 '술.사.모'로 엄청나게 술을 마셔댔던 친군데.. 난 얘가 왠일로 오나 했더니만.. 축제란다.. 당일날 알아버린 나.. ㅠㅠ 그런데 실험실에 있던 우리과 4학년들 모두 축제인걸 몰랐다는.. 우리과가 이렇다우.. 이리도 사는게 힘들어서야.. ㅠㅠ Diary.../사는 이야기 2004.05.17
졸업사진 찍던 날 with 男 이번 학기 마치고 같이 졸업하게 될 민규오빠.. 학교 최고 미녀로 불리던 미선이의 남자친구이기도 합니다. 하하 성실 빼면 시체라죠.. ^^ 제주도 싸나이, 창용 오빠~ 3학년 때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창용 오빠가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고 그랬어요.. 한 때 나이트에어를 같이 들었던 대수오빠.. .. Diary.../사는 이야기 2004.05.12
졸업사진 찍던 날 with 男, 女 원주민들과 함께.. 도서관 안에서.. 지나가던 희택이도 합류 자리를 바꿔야지 하면서 우루르 바꾸다 보니 결국 똑같이 섰잖아.. 다시 한번 섞어서 사진을 찍었다. ㅎㅎ Diary.../사는 이야기 2004.05.12
졸업사진 찍던 날 with 女 이건 증명사진 찍기 전 실내에서 여인네들과 함께 찍은 사진 승현, 현정, 나, 유라, 은영 다들 화장을 어찌나 곱게 하고 왔던지~ *^^* 피부미인인 승현이.. 한번 만져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하는 피부를 갖고 있죠. 부러워랑~ 현정이는 아침에 다리미질 하다가 남방 태워먹었다고 그러더라구요.. 평소.. Diary.../사는 이야기 2004.05.05
에버랜드(2004) 학기 중 중국 교환학생들과 함께 에버랜드 갔을때 찍은 사진 지혜랑~ 인체신비전에서 끙아와 함께 나름대로 싸는(?) 포즈를 한다고 했는데 무릎을 안구부렸네 ㅋㅋ 사진이 안흔들렸음 좋았을텐데 국내여행·맛집/경기 2004.04.30
보련이 취업기념 ^^ 보련이가 취업을 했다고 저녁을 쏜다길래 간만에 1학년 때 분반친구들이 모였다. 보쌈이랑 족발 먹다가 사진 찍었다. 난 완전히 누워버렸구먼.. ㅋㅋ 머리 검은색으로 코팅한 다음날이라 머리가 새까맣다. 엄마가 '금대리 아가씨'라고 막 놀렸었는데. 지금은 물 다 빠져서 다시 갈색으로 돌아왔다. 2차.. Diary.../사는 이야기 2004.04.05
김동률 -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연락도 없이 며칠동안 사라졌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건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둘이 만날 때 자꾸 누굴 부르려 하고 마지못해 대꾸를 하고 딴생각에 마냥 잠겨 있는 건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늦은 밤중에 보고 싶다 전화 와서 달려 나가면 그냥 나의 품에 안겨 한참 울면서 끝내 아무 말이 없다가 참 미안하다고 늘 고맙다는 그건 어쩌면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몇 번씩이나 이유 없이 한숨을 쉬고 어색하게 웃음을 짓고 늘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는 건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싫어졌냐고 좋아하긴 한거냐고 몰아세울 때 그냥 나의 손을 잡고 한참 울면서 끝내 아무 말이 없다가 잘 모르겠다고 왜 이러는지 그건 아마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이젠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 In My Free Time.../음악 200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