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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무원>

2016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6.17(금) 오후 8시, 6.18(토)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제1막 무혼(舞魂)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궁중무용과 의식무용을 통해 고귀한 예술성을 이어온 한국 춤이 바다, 사람, 하늘, 땅의 가공되지 않은 색감으로 표현되는 춤의 공간이자 색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선유락(船遊樂) 선유락은 '뱃놀이 춤'이라는 뜻으로 실제 모형 배를 무대 위에 띄우고 많은 무용수가 물결이 되어 돛배를 넘실거리는 바닷길로 이끌어가는 모습의 정재이다. 이 춤은 신라시대부터 연행되었다고 전하며 정조가 혜경궁 홍씨를 위해 마련단 봉수당 잔치(1795) 때 연행 된 이래, 순조 29년(1829) 진찬(進饌), 고종 광무 5년(1901) 진연(進宴)에 이르기까지 궁중에 큰 잔치..

[다낭여행] 다낭공항 근처 호텔 추천 삼디 호텔(Samdi Hotel): 공항 픽업 서비스, 객실

다낭공항 도착시간이 밤 11시반이므로 다낭 근처 호텔 예약이 필요했다. 검색해보니 사노우바호텔이 유명했는데 이미 방이 없고.. 사전에 아고다(agoda)를 통해 예약한 삼디(Samdi) Hotel 얼리버드 상품 30% 할인을 받아 디럭스룸을 단돈 66,610원에 예약 (서비스, 봉사료 다 포함) 더 좋은 것은 공항 픽업 + 조식 포함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조식은 여기가 제일 맛있었고, 수영장도 둘이서 전세내고 놀았다. ㅎㅎ 한방중에 도착하면 호텔가기가 참 애매하지요.. 그리고 외국에서 택시타면 왠지 가격 흥정해야 할 것 같고 바가지 요금 쓸까 걱정걱정하고.. 다른 사람들은 줄서서 택시 잡을때 우린 이 차를 전세내서 호텔로 갔다는 ㅎㅎㅎ 와이파이 다 되구요.. 근데 베트남 다낭은 호텔 아니어도 와이파..

[다낭여행] 다낭 공항에서 환전, 현지 유심 구입

다낭 현지 공항에 밤 11시 30분에 도착 Welcome to Danang 짐을 찾아야지용 베트남돈은 현지에서 달러로 환전하는게 낫다고 해서 예전 여행때 남은 달러를 챙겨갔는데 원래 짐찾는데 뒤로 환전하는 곳과 유심파는데가 있는데 워낙 늦은 시각이라 문을 다 닫음 ㅠㅠ 공항문 나와서 왼편으로 걷다보니 문을 연 곳이 딱 한 곳 있었다는.. 그래도 문 연곳이 있어서 다행이야 안에는 왼쪽은 환전, 오른쪽은 유심판매 베트남돈으로 유심을 사야하니까 신랑은 유심에 줄을 세워놓고 난 환전 200달러를 바꾸니 4,452,000동 베트남은 화폐 단위가 커서 너무 부자가 된 것 같은 그런 느낌? ^^;; 베트남 가격 계산하기 쉬운건 돈에서 0 빼고 나누기 2 그러면 한국돈이랑 비스무리하다 바로 옆에 유심파는 곳 해외여행때..

인천공항 + 베트남 다낭행 진에어 기내식

결혼 1주년 여행 때도 진에어를 이용했더랬지..그러나.. 9시 20분 도착인데 출발로 착각한 둘은 7시 20분에 공항에 도착하고..난리(?)후에 간신히 탑승하고 대만여행을... 대만가는 진에어 항공기 놓칠뻔한 사연.. ㄷㄷ ▶ https://joohee1008.tistory.com/1554   이번 비행기는 그래도 저녁 출발 비행기20:50 출발이라 올해는 작년과 같은 대참사(?)가 일어나면 안되기에 여유있게 인천공항 도착   아.. 시간이 너무 남아..공항에서 사진찍으며 시간보내기?! ^^;누가보면 아디다스에서 협찬받은줄 알겠다는 ㅋ   타고갈 진에어 항공기완전 작다 3+3 좌석비행시간 길지 않고, 뭐 워낙에 저렴하게 샀으니(1인당 왕복 209,200원 푸하핫) 괜찮당   진에어 기내식   초밥(?),..

김나영 <꺼내본다> 꼭 잊겠다 다짐해 놓고 또 널 꺼내본다..

김나영 꺼내본다 널 지워 내 가슴에 묻고 꼭 잊겠다 다짐해 놓고 또 난 울어 또 난 울어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널 다 잊고 지낼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있고 한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가면 잡힐까 어떻게 하면 돌아갈 수 있을까 또 널 꺼내본다 널 만났던 모든 순간이 바람처럼 내 맘을 흔들다 가면 또 난... 이럼 안되는 줄 알면서 다시 너를 또 찾고 있어 아직 사랑한 그 시간에 난 널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가면 잡힐까 어떻게 하면 돌아갈 수 있을까 ..

[대만여행] 가장 보편적인 교통수단인 MRT 1일패스, 1회권

가장 보편적인 교통수단 MRT 1회권, 정기권, 1일 패스가 있으며 1회권은 구입당일 사용 가능하고, 정기권은 충전하며 사용 가능 충전권 NT$100, 1일 패스 NT$150, 24시간 패스 NT$180 우리나라 지하철에 비유할 수 있는 MRT. 타이베이에서는 MRT만 제대로 타도 여행이 한결 쉬어진다. 대부분의 여행 명소가 MRT역과 가깝기 때문 MRT 노선도 또한 복잡하지 않아 동선을 체크하거나 위치 파악하기가 수월하다. 특히, 각 노선이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어 목적지 역명과 노선의 색깔만 정확히 알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운행 시간은 약 06:00~24:00 Tip MRT 내에서는 음료 및 음식 섭취가 절대 불가하다. 껌을 씹어서도 안 될 정도로 엄격하게 법으로 규제한다. 이..

[대만여행] CH Service Apartment 근처 샤브샤브탕?!

아.. 일단 숙소에 짐을 풀었는데.. 너무 배가 고프당 어디 멀리 갈 힘도 없고.. 길 옆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뭔가를 뚝배기같은데 계속 끓이는데.. 오~ 안에 사람이 많다.. 걍 들어갑시닷! 일단 현지식당이라 영어 안되구요.. 그림 보고 두 개 골랐다. 1년이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하나는 돼지고기고 하나는 해물이었던듯? 가격은 1그릇에 TWD 110 (원화 3,600원) 자기가 먹는거 위주로 사진 찍기 엄청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다. 구석에 다양한 소스들도 많았는데 걍 이것저것 떠다가 넣어 먹었다는.. ^^;; 일단 배고프니 다 맛있었던걸로 ^^;;; 후식은 스타벅스 쿠키 같은거 걍 서비스로 주더라 매장이 시원해서 너무 좋았음

법륜 스님의 행복메시지 - 남이 한 말로 지금 내가 괴롭다면

남이 한 말로 지금 내가 괴롭다면 그 말이 그 사람의 스트레스로 꽁꽁 뭉친 쓰레기라고 여겨보세요. 쓰레기는 받는 즉시 버려야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지금 엄마가 버린 쓰레기봉지, 아빠가 버린 쓰레기봉지, 상사가 버린 쓰레기봉지, 선생님이 버린 쓰레기봉지를 끌어안고 삽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사람들이 나에게 쓰레기봉지를 던져줄 때도 있어요. 받자마자 그냥 버리면 될 텐데 그걸 다 끌어 모아 안고 다니면서 ‘아빠는 이런 쓰레기를 주었고, 엄마는 이런 쓰레기를 주었고, 선생님은 이런 걸 주었잖아.’ 하고 우는 게 우리 인생이에요. 남이 과거에 준 쓰레기봉지를 안고 다니지 마세요. 남이 준 걸 가지고 시비하면 내 인생이 그 사람의 쓰레기통밖에 되지 않아요. ------------ 법륜 스님의 행복 메시지

보스 베이비 명대사 - "이 세상에 둘이 나눌 충분한 사랑은 없어" 등

보스 베이비 (2017) The Boss Baby 애니메이션/코미디/가족 미국 2017.05.03 개봉 97분, 전체관람가 (감독) 톰 맥그래스 (주연) 알렉 볼드윈, 스티브 부세미, 토비 맥과이어, 마일즈 크리스토퍼 바크시 시크한 눈빛, 쫙 빠진 수트핏 귀여운 얼굴 뒤 숨겨진 반전포스 세상에 없던 베이비가 온다! 어느 날 굴러들어온 아기 동생에게 엄빠의 사랑을 모두 빼앗겨 버린 ‘팀’. 평소엔 앙증맞은 베이비, 알고 보니 ‘베이비 주식회사’의 카리스마 보스. ‘보스 베이비’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견근무 중! 팀은 엄빠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보스 베이비는 라이벌 ‘퍼피 주식회사’를 무찌르기 위해 원치 않는 공조를 시작한다 7살 빅 브라더 vs 7개월 베이비 브라더 그들의 살벌한 팀플이 시작된다!..

[대만여행] 3박을 묵었던 CH Service Apartment

3박을 묵었던 CH Service Apartment 당시 봉사료 포함 등등 3박에 243,123원 지불했다. 엄청 저렴했더랬지 ^^ 바우처에 교통편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공항에서 버스타고 버스 아저씨한테 이거 보여주면서 Minquan Zhong Shan Road Station에 내려달라고 부탁 ^^ 역에서 살짝 걸었어야 했는데 거리가 나쁘지 않음 호텔 로비 아주 깔끔하다~ 맘에 들어~ 여기도 호텔 로비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12시 방에서 문쪽을 바라본 모습 왼쪽은 옷장, 신발장이고 세탁기도 있다. 일단 더운나라에는 세탁기 필수! 태국 가족여행 갔을때도 세탁기가 있어서 어찌나 좋았던지~ 이건 창쪽 일단 레지던스형이기 때문에 냉장고도 있고, 나름 부엌도~ 커피포트, 전자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