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8

결혼하고 더 잘되는 커플의 공통점

결혼하고 더 잘되는 커플의 공통점 1. 친구 모임을 거의 안나감 2. 경제적자립 전에 반려동물 안키움 3. 배달음식 안시키고 집밥 좋아함 4. 브랜드나 명품에 관심 없음 5. 중요하지 않은 기념일 안챙김 6. 분수에 안 맞는 소비 안함 7. 경제적 가치관이 잘 맞음 8. 종잣돈 모아서 같이 투자함 9.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잘 지킴 10. 수입, 지출을 투명하게 공개함 신랑이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보내줬는데 우리는 꽤나 많은 부분에 해당하는 것 같아서 흡족 ^^

잘생긴 남편의 얼굴은 아내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신랑이 뜬금없이 인스타그램에서 ↓ 캡쳐화면을 보냈다. 잘생긴 남편의 얼굴은 아내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남편의 얼굴이 잘생겼을수록 아내의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자.. 여기서 나는 뭐라 해야만 할 것인가.. 머리 굴리기! 부인이 선택한 답은요?! "어떡하지? 내가 그래서 몸이 안좋은가?" 그래.. 나도 이제 사회생활 만랩이 되었다.. 그렇다.. #우쭈쭈 는 #가정의행복 ㅋㅋㅋ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언제나 모범이 되는 <션 - 정혜영> 부부

연애할 때는 안 싸우는 커플이 가끔 있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콩깍지가 씌어있었거든요. 그런데 결혼을 하게 되면 실체가 보이고, 단점이 보이고 지적하기 시작하잖아요. 사람이 바뀐 게 아니라, 나의 관점이 바뀐 거예요. 결혼 전에 장점이 많았던 사람이 장점이 없어진 것도, 단점이 많아진 것도 아니고 똑같은 사람인데, 내가 단점을 보기 시작한 거예요. 결혼한 후에도, 그 많던 장점을 자꾸 보려고 하고 끄집어 내주면 장점이 많은 사람으로 저절로 변해요. 그런 서로 다른 부분을 힘들어하고 불만하면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죠. 그런데 혜영이의 모습이라고 당연히 받아들이면, 그게 참 쉬워져요. 다들 보석을 찾는 걸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 중에) "나만의 보석을 골라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잖아요. 저는 결혼..

아내 출근길 눈쓸어주는 남편.. 나도 이런 남편 갖고 싶다 ㅠㅠ

아내 출근길 눈쓸어주는 남편~ 아이가 둘 정도의 결혼 경력이면 생각은 하더라도 실천이 어려울텐데.. 새벽에 눈 쓸어놓은 남편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예쁠듯.. 나도 이런 남편 갖고 싶다 ㅠㅠ 여기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우리집 동네에서 가장 윗집이라 눈이 많이 오면 차가 내려가기가 어렵다.. 눈오는날이 제일 싫어요 ㅠㅠ 시내에서 엄마가 버스를 타고 버스정류장에 내렸더니 아빠가 장갑, 머플러를 가지고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엄마가 그 이야기 하시면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여자는 이런거에 약하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