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순이 가출사건.. 그리고 개고기를 끊다.. 지난 9일.. 음력 5월 3일 엄마 생일이던 날.. 외식을 하고 집에 왔는데 만삭인 깜순이가 실종되어버렸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를 않고, 기도원집, 아래 할머니댁에도 가봤지만 안보이네.. 가족 모두들 깜순이를 찾다가 지쳐 집에 들어왔는데.. 그래도 엄마 생일이라고 케잌을 놓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 Diary.../사는 이야기 2005.06.12
우리집 개 3마리 깜순이.. 흰돌이.. 노랑이.. 이 정도의 이름짓는 쎈스!! ㅎㅎ 사진에서는 잘 보이진 않지만 노랑이는 쌍꺼풀이 찐~하게 있다. ㅋㅋ 근데 요즘 깜순이 임신중.. 애기 아빠가 흰돌인지 노랑인지 모르겠다.. 애기들은 얼룩이가 나오려나? ㅋ Diary.../사는 이야기 2005.03.24
스페인 고모부 오셨을 때 스페인 라스팔마스에 계시는 둘째 작은고모부 영화배우 '박신양'을 많이 닮았다. ^^ 젊었을 때 회사에서 여사원들이 고모부를 가만히 두지 않아서 고모가 맘고생을 많이 했었단다. 목소리가 예술~ 노래를 넘넘넘 잘하신다. 예전에 가족들이 다 모였을 때, 둘러앉아 캠프 파이어를 했었는데.. 고모부가 .. Diary.../사는 이야기 2004.01.19
눈오는날 엄마랑 올겨울엔 눈이 참 많이 온것 같다.. 집이 시골로 이사를 오면서 눈만 오면 내 차가 집까지 못올라오는 해프닝도 많이 겪었는데.. ^^;; 눈오는날 집앞에서 엄마랑 한 장 *^^* 우리집 개 '깜순이' 등장! 요즘은 '흰돌이'랑 아웅다웅 살고 있다. ^^ 이녀석이 엄마랑 나랑 사진찍는데 구경을 왔다. 원래 깜순이는.. Diary.../사는 이야기 200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