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요리 4

간단 아침 <피자토스트>

자투리 야채가 있을때 해먹는 파프리카와 양파만 볶아 넣어도 맛있는데 이거 만들땐 브로콜리가 넘 많아가지고 ^^; 재료: 식빵, 토마토 소스, 브로콜리, 양파, 올리브, 방울토마토, 모짜렐라치즈 식빵 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채썬 양파와 살짝 데친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올리브를 얹고 모짜렐라 치즈를 얹은 후에 오븐에서 피자가 녹을때까지 익혀주면 땡! 초간단 간단하지만 맛은 훌륭~ 다른 재료가 없다면 토마토소스 위에 양파랑 파프리카 볶은것만 올리고 모짜렐라 치즈만 얹어도 맛나다~

정말 내가 만든건가요.. 감동 ㅠㅠ <관자스테이크>

재래시장에 장을 보러 갔는데 엄청 큰 키조개 관자 5개를 묶어놓은 것이 있어서 관자요리를 한번도 해본적 없으면서 덜컥 12,000원에 관자 구매! 두둥~ 어제 밤에는 광화문 가봉루에서 먹어봤던 관자부추잡채를 시도! 관자 2알을 쓰고 오늘은 남은 관자 3알을 가지고 스테이크를 만들어보리라 결심! 재료: 관자 3알, 양파 1개, 사이드재료: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얘넨 없어도 됩니당) 부재료: 소금, 후추, 맛술, 버터, 발사믹식초, 간장 1. 관자가 커서 3등분(0.7~1.0cm)하고 칼집을 앞뒤로 내주고, 소금, 후추, 맛술을 살짝 뿌려놓는다. 3. 팬에 버터를 넉넉히 넣고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에 소금과 후추를 넣고 볶는다. (데쳐도 되는데 볶은걸 좋아해서 ^^;) 3. 야채를 한편으..

아침 한끼 식사로도 거뜬없는 <감자브로콜리볶음>

세계 10대 푸드인 브로콜리.. 몸에 참 좋다는데.. ㅎ 다른 야채에 비해 브로콜리가 싸서 일단 한송이를 사서 집으로.. 뭘해먹을까 하다가 집에 있는 야채로 감자브로콜리볶음을.. 재료: 감자, 브로콜리, 양파, 마늘, 치즈 감자는 썰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익히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편썰기한 마늘, 채썬, 양파, 브로콜리를 넣고 볶는다. 익힌 감자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 넣고 접시에 담아서 치즈를 얹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끝! 간단한데 아침 한끼 식사로도 거뜬없다는..

풀(?)만 넣어도 맛있는 토마토소스파스타

강원도 원주 집에서 피망, 파프리카, 토마토 등 야채를 정말 한자루 보내주셔서.. 야채와 씨름중.. 그래도 풀들이 요즘 금값이라는데 열심히 먹어야지.. 아침부터 고추잡채, 점심에는 고기 한점 없는 풀 파스타.. 재료: 푸실리면, 피망, 토마토, 양파, 브로콜리, 토마토페이스트(또는 스파게티소스) 부재료: 다진마늘,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쪼마난 건고추) 팬에 올리브오일을 붓고 다진마늘(또는 편마늘)을 넣고 볶다가 토마토, 브로콜리, 양파, 피망을 넣고 볶는다. 원래 양파 먼저 볶고 그래야되는데 귀찮아서 한꺼번에 ㅋㅋ 양파가 반쯤 투명해지면 토마토페이스트를 넣고 후추도 넣고 페페론치노 하나를 잘게 잘라 넣고 살짝 끌여줌 ㅎ 페페론치노는 쪼마난 빨간 건고추인데 자주 가는 브리스토 사장님이 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