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99

재미있고 간단한 성욕구 성관계 심리테스트

재미있고 간단한 성욕구 성관계 심리테스트란다. 다섯 마리의 동물이 있습니다. 무슨 동물의 등을 타고 싶나요? 말, 사자, 치타, 고래, 고릴라 중 어떤 동물?? 결과는??? 그렇다네요.. ^^; 세 가지 상황에 대한 기분은 어떨거같아요? 결과는?? 요런 때의 기분을 말한다네용. 낡은 목욕탕이 있습니다. 이 낡은 목욕탕에서 한 곳만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곳을 고치고 싶습니까? 1. 물을 데우는 보일러 2. 바닥과 벽의 타일 3. 작고 좁은 창문 4. 물을 담는 욕조 아놔.. 그런거야? ^^;

55년 만에 쓰는 아내의 편지.. 감동.. ㅠㅠ

55년 만에 쓰는 편지... 한글을 겨우 익힌 칠순 할머니가 55년 전 사별한 남편을 그리며 쓴 편지글 맞춤법이 틀린 글자가 여러 군데지만, 할머니가 하고 싶었던 말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더 애잔하다. 남해 고현면에 사는 박상엽 할머니는 남해군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글 교실’에 참여해 글을 익혔다. 문화체육센터는 처음으로 한글을 배운 할머니와 할아버지 310명을 모셔 놓고 ‘찾아가는 한글 교실 글짓기대회’를 열었다고.. 121개 마을에서 내로라하는 문장가(?)들이 참여해 실력을 뽐냈는데, 저마다 장원급제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단다. 출품작 중에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입상작이 여럿 있었는데 그 중 박 할머니가 적어낸 글이 애틋했다고... 꽃다운 18살에 결혼했던 박 할머니는 21살 되던 해에 ..

여자가 사랑받는다는 것은...

여자가 사랑받는다는 것은 침대 위에서 가슴을 만지며 달콤하게 속삭이는 사랑이 아니라 자고있는 여자의 머리아래 팔을 가만히 넣어 팔베개를 해주고 끊임없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안아주고 이불을 덮어주며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그것이 여자가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비싼 외제차 옆자리에 태우고 명품 악세사리를 선물하면서 으시대는 사랑이 아니라, 다리가 아프다는 여자를 등에 엎고 함께 하늘을 보고 얘기할 수 있고 지나가다 볼 수 있는 천원짜리 머리핀이라도 직접 묶어주는 것 그것이 여자가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요리 못하는 그녀를 위해 "내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가정부 들여서 너 편하게 해줄께"라고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맛이 없을텐데도 맛있게 먹으면서 "평생 너가 해주는 밥 먹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가끔은..

결혼과 연애는 별개??

결혼과 연애는 별개라고 생각하나요?? 남성들 중에는 연애와 결혼은 별개이므로 결혼하고 싶은 상대와 연애하고 싶은 상대는 따로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다면 어떤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것일까요? 기혼남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결혼했다고들 합니다. - 함께 있어도 일하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배려해 주는 여자 - 공기같은 여자, 즉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여자 - 일에 몰두할 수 있게 활력을 주는 여자 즉 남성들이 결혼을 결심할 때에는 어떤 각오가 필요한 듯한데... 일생 가족을 부양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힘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해 줄 수 있는 나만을 위한 인생에 있어서의 절대적인 아군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럼 남성들이 결혼하..

남자들이여, 이런 여자를 만나라~♡

1. 자신을 믿어주는 여자를 만나라. 다른 사람이 모두 아니라해도 끝까지 믿어주는 여자 서로에게 믿음이란 기본이다. 그런 여자는 남자에게 책임감이란걸 심어준다. → 이 녀석은 당연한데.. 끝까지 믿어줄 수 있게 하는 남자를 만나야 그렇지 않을까?? 2. 술이나 담배에 익숙한 여자는 금물!! 술은 마실줄은 알지만, 자신을 지킬수 있을만큼 즐기는 여자를 만나라. 술먹고 주사를 부리는 여자는 절대 No... 자신과 가정을 소중히 할 줄 여자라면 차라리 자녀 출산 이후 담배를 피워라. → 담배는 안피고, 술은 좋아하지만 안취하니까(?) 패스~ 3. 이성친구보다 동성친구들이 많은 여자를 만나라. 사람의 마음은 그가 사귀는 친구를 보면 안다고 했다. 하물며 어울리고 수다떨기 ..

상대를 내 마음에 맞게 바꾸려고 하지 않고... - 혜민스님

상대를 내 마음에 맞게 바꾸려고 하지 않고 따뜻한 관심으로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가장 순수한 표현입니다. 바꾸고 싶어하면, 상대 모습은 사라지고, 내 기준으로 만들어낸 상대의 문제만이 보여요. - 혜민스님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내 기준에 맞춰 생각하게 되고.. 살아온 시간과 환경이 다르니까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내 기준에 맞춰 바꿔지길 은근히 바라게 되고.. 혜민스님의 말씀이 딱 맞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