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우 31

[하와이 가족여행]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예전에 혼자 하와이 여행갔을땐 하나우마베이는 위에서 사진만 찍고 들어가진 않았었는데 (수영을 못해서 ^^;) 이번엔 가족여행이고 나 빼고는 다 수영을 하므로 하나우마베이 입장 하나우마베이 주차료는 $1 Hanauma Bay naure Preserve 입장료는 5명 $37.5 입장권 하나우마베이 자연보호를 위한 영상 관람 후 해변으로 고고~ 해변까지 걸어가려면 꽤나 멀다 All day Train 5명 $10 세븐일레븐에서 산 스팸무스비로 요기 9개에 $14.5 스노쿨링 장비는 월마트에서 구매해서 갔다 그게 훨씬 저렴 그나저나 구명조끼가 없는데 나 스노쿨링 할 수 있을까 걱정걱정 그래도 장비때문에 숨은 쉴 수 있으니까 되긴 되더라며 ^^;; 엄마랑 아빠 남동생의 뱃살은 지켜주는걸로 ^^; 벤치에서 여유부리기..

[하와이 가족여행] 진짜 바람이 쌩쌩~ 바람산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

누우아우 팔리 전망대(Nu'uanu Pali Lookout) 카이루아(kailua)와 카네오헤(kaneohe)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 일명 '바람산'이라 부른다. 계곡 밑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과 한판승을 벌여야 한다. ㅋ 엄마랑 아빠~ 귀엽게 나왔다 ㅎㅎ 바람산 아니랄까봐 바람에 머리 날려서 광년이가 따로 없다 ^^; 하와이에 가면 닭을 참 많이 볼 수 있는데 풀어 키우는 닭인줄 알았더니 야생닭이라고.. 병아리들이 엄마 쫓아다니는데 너무 귀여웠다 ㅎㅎㅎ 바람산에서 내려다 본 모습

꼭 사야할 하와이여행 기념품 - 갈릭솔트, 마카데미아넛, 초콜릿, 코나커피

완전 반해버린 갈릭솔트~ 허브솔트는 많이 봤지만 갈릭솔트는 처음이었는데 완전 괜찮다는... 양도 엄청 난데 가격도 저렴하고~ 갈릭솔트는 바베큐할 때 고기 위에 솔솔 뿌려서 먹으면.. 꺄~ 완전 좋아~ ^o^ 하와이에서 잔뜩 사온 마카데미아넛 첫번째껀 코나 커피로 쌓인거, 두번째는 그냥, 세번째는 바다소금 가미된거 마트에서 세일할 때 1캔에 $3.99에 샀다. 해당 농장보다 훨 싸다는거~ ^^ 캔이 여행가방에 넘 부피가 차서 봉다리로 구매한거 얜 화와이안호스트 사 제품 양파랑 마늘이 묻어있는데 짭조름한 것이 맥주안주로 완전 끝내줌.. 아~ 맛있어~ 짜잔~ 진열되어 있는 마우나로아 마카데미아넛 초콜릿 이거 진짜x100 맛있다. 원래 단거 안좋아하는데 이 녀석 완전 맛나다 ㅠㅠ 6 Pack 들은거 $16.79..

[하와이 여행]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무료 훌라쇼 보기~♪

하와이~ 하면 떠오르는건? 바로 훌라댄스~ 굳이 돈을 주지 않고도 무료로 훌라댄스를 즐길수 있는 곳이 있는데~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20분간 무료로 훌라쇼를 해준다. 가운데 아저씨 표정 넘 웃겨 ㅋ 가운데 아저씨 말고 옆에 두명은 몸도 참 착한데.. ^^; 줌 완전 땅겨서 사진 찍고 ^^; 하와이 민속음악같은 노래부르는 가수2 언니들~ 고모랑 나, 수지 고모가 호텔에서 공연하는 사람들보다 더 이쁘고 잘한다네.. 무료공연이라고 우습게 볼게 아니야 ^^; 내 옆에 앉아있었던 귀요미 꼬꼬마~ 진짜 이쁘게 생겼다.. 주먹쥐고 정자세로 앉아있는거봐~ 귀여워~ 귀여워~

[하와이 여행] 라바 플로우가 맛있는 듀크 바와 듀크 카하나모쿠 동상

식사도 했고~ 이제 칵테일 한잔 하자며 이동 하와이 대표 칵테일인 라바 플로우(Lava Flow)가 맛있다는 Duke's로~ 인기있는 바라 그런지 사람들이 입구부터 많았다는.. 메뉴판에는 바 이름에도 나와있지만 하와이 영웅 'Duke' 아저씨 사진이 있다. 듀크는 수영, 서핑 및 아웃리거 카누 타기의 대가였던 세계 최강의 바다사나이라며~ 듀크 아저씨에 대한 설명 + 레스토랑 설명이~ 라바 플로우(Lava Flow) Blended pineapple juice, coconut syrup, strawberries and rum 마이 타이(Mai Tai) 요 녀석이 라바 플로우보단 럼주의 느낌이 좀 더 강하다. 개인적으로는 라바 플로우가 더 맛있었으나.. 그나마 술에 더 친숙한(?) 내가 마이 타이 마시기로 ^..

[하와이 여행] 기타가 천장에 가득~ 하드락 카페(Hard Rock Cafe)

동생들이랑 쇼핑을 하다가(동생들만 ^^;) 지쳐서 보이는 하드락 카페 걍 들어가기로 결정! 햄버거가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맥도날드와 버거킹 안보이고, 찾아서 간덴 막 수리중이고 ㅠㅠ 하드락 카페(Hard Rock Cafe) 주소: 280 Beachwalk, Honolulu, Hawaii 96815 영업: 일-목요일 11am~11pm (Bar는 12am까지) & 금-토요일 11am~12am (Bar는 1am까지) 위치: 와이키키 중심가, 칼라카우아 에비뉴 (DFS 갤러리아 근처, 테디베어뮤지엄 바로 옆) 근처: 가까운 호텔들- 할레쿨라니, 트럼프, 쉐라톤와이키키, 로얄하와이언 호텔 등 도보: 하얏트, 메리어트, 와이키키리조트, 힐튺, 애스톤 등 대부분의 호텔에서 도보로 10 여분 거리 하드락 카페는 전세계..

[하와이 여행] 알라모아나 해변(Alamoana Beach Park)

스페인에서 온 동생들은 태닝한다고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에 있고 나랑 고모는 차이나타운에서 바베큐 준비를 해서 Go~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Alamoana Beach Park) 헐벗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상의탈의하고 뛰는 멋진 근육남들도 많고~ 후훗~ ^^ 태능인? 아니죠~ 태닝인들.. 엄청 뜨거울텐데... 홀랑 탈텐데.. ^^;; 하와이에서도 삼겹살? ㅎㅎ 하와이에서도 삼겹살과 김치 엄청 공격적으로 먹었다.. 차마 먹는 사진은 다들 지..못..미..로 나와 못올리겠다는 ㅋ 웨딩촬영하는 커플도 있었다. 일본인 커플이었는데.. 흠.. 이~뻐~라는 느낌 보단.. 우와~ 엄청 덥겠다?! 이런 느낌 ㅋ 뱅기에서 보여주던 훌라댄스 언니들 배경이 여기였던거 같은데.. 여기에서 훌라댄스 촬영도 많이 한다고...

[하와이 여행] 왠지 친근한(?) 차이나타운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차이나타운 하와이도 예외는 아니다. 호놀룰루 금융가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의 역사적인 건물들은 가게, 약초상, 레이 제조자, 골동품점, 사원, 술집, 식당이 뒤섞여 있다. 낮에는 마우나케아 마켓플레이스나 오아후 마켓과 같은 차이나타운의 왁자한 시장을 둘러보자. 길게 걸어놓은 바나나앞에서~ 왠지 한국의 재래시장 풍경? ㅎ 잡곡도 보이고~ 얘네들 뭐였지? 하와이 다녀온지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가니 기억이 가물가물 게으름이 죄다 ㅠㅠ 해산물 코너 수산시장같은 분위기~ 몰랐는데 하와이에서 조개구하기 힘들다고.. 생각해보니 뻘이 없구나? ^^; 엄청 큰 생강 손사이즈랑 비교하면 그 크기를 가늠할수 있다 ㄷㄷ 시장 안에 있는 푸드코트(?) 딤섬(중국 만두)에서부터 유라시아식, 월남..

[하와이맛집 치즈케잌 종류만 50여가지인 치즈케잌팩토리(Cheesecake Factory)

와이키키 중심부인 칼라카우아 명품거리에 있는 치즈케잌팩토리(Cheesecake Factory) 외관 사진을 안찍었네 ^^; 밖에 테라스도 있고 여유가 느껴져 멋집.. 그러나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 어두침침한 실내 ㅋ 테라스면 좋았을텐데 아쉽~ 메뉴판.. 한국어메뉴판도 있다는데 그걸 모르고 영문메뉴판만 열심히 팠네 ^^; 메뉴는 200여가지이고~ 치즈케잌 종류만 50여가지 ㄷㄷ 치즈케잌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다니~ 메뉴판 열공중인 나 식전빵~ 담백하니 완전 맛나다~ 리필되니 열심히 먹기! ㅋ 주문한 메뉴들 등장~ 피자 시저샐러드~ 연어스테이크 버섯파스타였던거같음 ㅎ 메뉴들고 신난 우리들 ㅋ 신났다~ 잘먹겠습니다~ 티라미수 치즈케잌 (이름이 뭐였더라~ 하도 오래되가지고 가물가물 ^^;) 아~ 또 먹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