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둥둥~ 히어로즈의 팀 창단 이후 첫번째 맞게 된 포스트 시즌 국회시즌으로 극성수기인 요즘 개천절, 토, 일요일 다 출근하면서 일을 내달리고 있었으나.. 오늘은 생일일 뿐만 아니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첫경기인만큼.. 나름(?) 일찍 퇴근을 해 경건한 마음으로 TV 시청 우리의 박병갑~ 박병호가 1회말에 솔로홈런으로 분위기 제압!! 역쉬 박병호~ ^o^ 그러나 두산이 바로 쫓아오면서 2:2 팽팽한 승부를.. ㄷㄷ 아~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완전 쫄깃쫄깃~ 이성열이 친정팀인 두산을 상대로 6회말 2사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우리 성열이~ 장하다~ ^^ 8회초 락앤락 손승락이 나왔는데 컥.. 정수빈.. 오늘 장난아니더니만.. 결국 동점타를 허용.. 이거 뭥미.. ㅠㅠ 마지막 타석 전까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