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재 드럼 3

9.26(토) 반짝궁(宮) 콘서트 <919-23>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반짝 궁(宮) 콘서트’가 9.26(토)와 10.31(토), 11.1일(일) 세 차례에 걸쳐 경복궁에서 열린다. 9.26(토) 오후 2시, 4시 경복궁 내 자경전 앞에서 펼쳐지는 하반기 첫 콘서트는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을 하는 전공자가 함께 모여 만든 Creative Band인 ‘919-23’과 경기민요 이수자 ‘김보라’,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 음악을 지향하는 팀 ‘음악발전소 온다’ 가 맡았다. 919-23, 김보라, 음악발전소 순서대로 각 팀별 3곡씩을 맡았다. 너무 짧아서 아쉬움 ㅠㅠ 신랑이 픽업을 나와 스태프로 입장! 언제 STAFF 목걸이 걸어보겠냐며 인증샷! ㅋ 반짝궁콘서트 팜플릿 919-23 소개 연주자와 작곡자,..

919-23, 원(願) - 바라고... 또 바라다...

2012년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동상 919-23의 원 919-23: 조결(아쟁), 곽재혁(피리, 태평소), 박채련(피아노), 안성민(기타), 정성재(드럼) 2011년 창단되었으며, 공동창작을 통해 즐거움을 주는 음악을 완성하고 싶어하는 팀. 팀 이름은 서로 다른 곳에 있다가 이곳에 모였다는 의미에서 팀 연습실의 주소를 따왔다고.. 원(願) - 바라고 또 바라다 밀양아리랑의 경쾌한 선율 속에 감춰진 애절함을 한이 어린 소리가 아닌 흥이 서린 연주로 승화하고자 만든 곡이다. 개인적으로 제목이 참 맘에 든다. 원.. 바라고 또 바라다.. 전통국악도 멋지지만 아직까지는 이런 퓨전국악 스타일이 더 편하다.. ^^;; 919-23 페이스북 http://facebook.com/music91923 919-23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