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프라야수상보트 2

[방콕여행] 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아시아티크 야시장

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아시아티크 야시장 무료 셔틀보트가 싸통 부두에서 다닌다. 1day tour ticket을 산 사람이라면 싸통역에서 내리지 않고 있다보면 아시아티크까지 가기도.. 일단 우리는 반 끌랑 남 2에서 바로 아시아티크 야시장으로 택시로 이동 여기서 진짜 웃긴 일이 있었더라는.. 박사무관님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같은 외국에 나가서 돈을 넘 헤프게 써서 범죄의 대상이 된다고.. 그 사람들 물가는 고려치 않고 한국물가 생각해서 막 준다고.. 근데.. 근데.. 그렇게 말하던 사람이.. 택시 내릴때 잔돈을 다 주고 내리네.. 거기에 10바트 동전들도 있었는데.. 내리고 나서 내가 말하니 자긴 몰랐다고.. 완전 둘다 빵터짐.. ㅋㅋㅋ 셔틀보트 모습 저녁이라 지쳤는지 수전증이.. ㄷㄷ 생긴지 얼마 ..

[방콕여행] 왕궁과 사원 관람이 가능한 따창(Tha Chang Pier): 난 안했지만 ^^;

차오프라야 투어보트를 타고 가다가 사람들이 엄청 많이 내리길래 걍 덩달아 내려본 N9 따창(Tha Chang) 부두 썬글래스의 나사가 부러져서 썬글라스 한쪽이 너덜너덜 근데 다행히 내리자마자 안경집이 있어 10바트 주고 수리.. 진짜 얼마나 반갑던지~ 부두에서 내리면 바로 시장이 조그맣게 있는데 거기서 수박 일단 먹어주고~ 역시 태국은 봉지과일이지 ㅋ 수박 1봉지 30바트(1011.6원) 두리안 60바트(2023.2원) 난 두리안 맛있는지는 모르겠더라.. ^^; 오~ 코코넛 아이스크림~ 한글로도 써져있네 ㅎㅎ 짜뚜짝 시장에서 먹었을때도 참 맛있었는데~ 또 먹어야지~ 짜뚜짝 시장에서는 35바트였는데 여기선 40바트(1348.8원) 태국 반정부시위대가 카오산로드와 왕궁 근처에서 시위했다고 해서 긴장했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