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아시아티크 야시장 무료 셔틀보트가 싸통 부두에서 다닌다. 1day tour ticket을 산 사람이라면 싸통역에서 내리지 않고 있다보면 아시아티크까지 가기도.. 일단 우리는 반 끌랑 남 2에서 바로 아시아티크 야시장으로 택시로 이동 여기서 진짜 웃긴 일이 있었더라는.. 박사무관님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같은 외국에 나가서 돈을 넘 헤프게 써서 범죄의 대상이 된다고.. 그 사람들 물가는 고려치 않고 한국물가 생각해서 막 준다고.. 근데.. 근데.. 그렇게 말하던 사람이.. 택시 내릴때 잔돈을 다 주고 내리네.. 거기에 10바트 동전들도 있었는데.. 내리고 나서 내가 말하니 자긴 몰랐다고.. 완전 둘다 빵터짐.. ㅋㅋㅋ 셔틀보트 모습 저녁이라 지쳤는지 수전증이.. ㄷㄷ 생긴지 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