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 여행을 하니 왠지 관광(?)거리가 있어야 할 것 같아 몽키트래블 사이트에서 사전에 예약한 시암니라밋 쇼+디너(1200바트, 42,000원) 쇼만 보는건 1,000바트(35,000원)인데 한국돈으로 계산하면 얼마 차이 안나니까 쇼+디너로 사전 예약 워낙 빡빡한 일정이 있었기에 4일차에는 마사지 + 쇼 관람으로~ 생각없이 택시를 탔는데.. 아놔~ 완전 대박 막힌다. 정말 미춰버리는줄.. 교통체증 진짜 ㅎㄷㄷㄷㄷ 한국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지옥의 맛을 보다 택시비는 워낙 저렴해서 그렇게 오래 탔는데도 200바트(7,000원)이었으나 한시간도 넘게 택시를 타는 건 진짜 고역이었다. 무조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길 ㅠㅠ 공연 끝나고 택시타고 올땐 차도 안막혔고 110바트(3,850원)에 호텔 도착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