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연속이었던 FCE.. Cambridge 시험 코스였던 FCE를 3개월 동안 들으면서 얼마나 힘들었던지.. 기초도 아무것도 없는게 들어가가지고 3달을 버벅거리다가 나왔다. ㅠㅠ 가끔 선생님이었던 Gina가 나보고 난 한국애인데 왜 문법을 못하냐고.. 헉.. ^^;; (앞줄) Carolin(독일), 나, 효선, 수언니, 지훈오빠 (뒷줄) Nadine(스위스), 선생님인 Gina(그리스), Philipp(독일) Carolin은 채식주의자고 한국나이로 25살이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는 예술이고 성격도 너무 착하다. 효선이는 한양대 화공 다니는데 나랑 나이는 동갑. 성격이 정말 활발하다. 분위기 메이커~ 수 언니는 병원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일을 그만두고 뉴질랜드로 온 언니.. 언니가 한국 나이로 30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