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아빠, 엄마, 할머니, 작은엄마, 작은아빠, 순만오빠, 나, 순익이 이렇게 두 가족이 다 모였다. 다들 헤어스타일이 끝내준다~ ㅋ 지금 작은아빠는 베이징 지사에서 잠시 계시다가 뉴욕으로 다시 컴백하셨다. 그리고 요즘 순만오빠는 신혼생활로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다

소풍가서 에어로빅 자세로 찍었다. 사이버 현욱이, 혜진이, 나, 아이스조 상은이, 윤희 저 시절에도 어찌나 근육맨을 좋아했던지.. 근육맨자세로 한번 찍어봤다. ^^;

봄예술제 기간중에 음식파는게 있었는데.. 떡꼬치를 만들었었다. 친구들이랑 음식만들다가 찰칵!!

자알~ 보면 순익이의 은밀한 부분(?)이 보인다 ㅋㅋ

(앞줄) 순익, 나, 수지 (뒷줄) 작은엄마, 아빠, 엄마, 큰고모

가을예술제 합창제때 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나다. 치마가 잘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앞에가 뜯어진 치마였다. 용기가 가상했지.. 어떻게 저걸입으려고 했을까 ^^;

아빠를 향해서 물장구치는중.. 머리모양이 스트리트파이터의 춘리같다. ㅋㅋ 어렸을때도 다리는 튼튼했군.. 으허허

역시 집이다.. 눈오는날 옥상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 순익이 넘 귀엽다~~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남동생이 어렸을땐 정말 깜찍함의 결정체였다. 어렸을때 남동생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 후훗

가을에 정송남 선생님과 반친구들과 함께 등산가서 찍은 사진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여름방학 끝나고 머리를 커트로 잘랐었다.

고등학교 1학년 봄예술제때 선배언니가 흑백으로 찍어준 사진 애인 지윤이랑 같이 찍었다. 바람불어서 배가 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