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출근길 눈쓸어주는 남편~
아이가 둘 정도의 결혼 경력이면 생각은 하더라도 실천이 어려울텐데..
새벽에 눈 쓸어놓은 남편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예쁠듯..
나도 이런 남편 갖고 싶다 ㅠㅠ
여기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우리집
동네에서 가장 윗집이라 눈이 많이 오면 차가 내려가기가 어렵다.. 눈오는날이 제일 싫어요 ㅠㅠ
시내에서 엄마가 버스를 타고 버스정류장에 내렸더니
아빠가 장갑, 머플러를 가지고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엄마가 그 이야기 하시면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여자는 이런거에 약하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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