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에 이것저것 많이 넣으니까 맨날 이름이 길다 ㅋㅋ
< 닭고기고구마당근양파보리찹쌀무른밥 >
재료: 쌀 70g, 보리 10g, 찹쌀 10g, 닭고기 60g, 고구마 70g, 당근 40g,
육수: 대파 약간, 다시마 2장, 양파 15g, 물 540ml
쌀과 보리, 찹쌀은 물에 불려 놓는다.
찹쌀은 닭고기와 잘 어울려서 닭고기가 들어간 이유식에는 항상 찹쌀을 섞어줬다.
엄마가 잡곡 좋아한다고 애를 맨날 잡곡밥으로 줌 ^^;
물 540ml에 닭고기, 양파, 다시마, 대파를 넣고 끓여준다.
(평소에는 무를 넣지만 당근과 무는 식재료 궁합이 맞지 않으므로 패스)
닭가슴살은 내가 안좋아해서 항상 닭안심 이용
건더기는 건져내고 닭고기와 양파는 잘게 썰어놓는다.
(육수를 따로 만들지 않고 항상 이런식으로 사용)
고구마는 5mm로 자르고, 당근은 데친 후 5mm로 다져놓는다. (당근큐브 사용)
육수에 쌀, 보리, 찹쌀, 닭고기, 고구마, 당근을 넣고 끓인다.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청경채를 넣고 적정 농도가 될 때까지 끓여준다.
200g 3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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