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with 김용배 과장님

forget-me-not 2005. 7. 7. 18:34

 


심트라에서 오신 최경은 선생님께서 폴라로이드로 찍어준 사진을 스캔한 것
사이즈가 지갑에 딱 맞아서 지갑에 넣고 다닌다.
그러는걸 친구가 보더니 "왠 불륜의 현장?? ^^;;"
내가 과장님이랑 좀 사이가 좋긴 하지.. 워낙에 호흡이 잘맞는 우리 히힛 (*^^)*

아! 그리고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옷은 미니스커트다. 푸하하..
나이를 먹으니 점점 겁이 없어지는 것 같다. ㅋ
But.. 저날 다른 과장님 曰 "박선생, 패션이 왜그래~? 치마가 넘 짧네.."
드디어 올것이 왔다. 복장에 대해서 한번도 터치를 안받았었는데.. 저날 걸렸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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