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흰돌이, 노랑이

forget-me-not 2009. 12. 26. 17:05

겨울이라 추울것 같다면서 아랫집 아주머니가 흰돌이랑 노랑이 옷을 사주셨다. ^^;

 

 

아빠가 그러는데 노랑이는 옷을 입힐 때 한쪽 다리를 입히고 "이쪽~!"이러면 반대편 다리를 척~ 하고 든다고.. 똑똑한 녀석.. ^^

 

 

 

난봉꾼(?)인 흰돌이는 민원이 들어와서 묶여버렸다. ^^;

빨강옷과 핑크옷.. 그러나 이녀석들은 수컷이라구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