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추울것 같다면서 아랫집 아주머니가 흰돌이랑 노랑이 옷을 사주셨다. ^^;
아빠가 그러는데 노랑이는 옷을 입힐 때 한쪽 다리를 입히고 "이쪽~!"이러면 반대편 다리를 척~ 하고 든다고.. 똑똑한 녀석.. ^^
난봉꾼(?)인 흰돌이는 민원이 들어와서 묶여버렸다. ^^;
빨강옷과 핑크옷.. 그러나 이녀석들은 수컷이라구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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