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도 있고 해서 오래간만에 집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산속에 있는 우리집..
녹음이 우거져서인지 시원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오른편으로는 이름모르는 핑크 꽃이 만발하였으나 사진을 못찍어서 패스~
그나저나 우리 흰돌이가 실종된지 일주일째랍니다..
동네 개들이 점점 없어진다는데.. 여름이어서 그럴까요.. ㅠㅠ
사진에 보이는 장군이는 덩치가 워낙 있어서 묶어두는데..
(물론 달릴 수 있게 쇠줄을 바닥에 길게 연결해놔서 사진에 보이는 비닐하우스까지 달릴 수 있답니다.)
흰돌이랑 노랑이는 풀어놓거든요..
흰돌이 겁도 많은데.. 불쌍해서 어떻게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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