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역시 집이 최고!

forget-me-not 2010. 6. 14. 22:43

 

엄마 생신도 있고 해서 오래간만에 집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산속에 있는 우리집..

녹음이 우거져서인지 시원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오른편으로는 이름모르는 핑크 꽃이 만발하였으나 사진을 못찍어서 패스~

 

그나저나 우리 흰돌이가 실종된지 일주일째랍니다..

동네 개들이 점점 없어진다는데.. 여름이어서 그럴까요.. ㅠㅠ

사진에 보이는 장군이는 덩치가 워낙 있어서 묶어두는데..

(물론 달릴 수 있게 쇠줄을 바닥에 길게 연결해놔서 사진에 보이는 비닐하우스까지 달릴 수 있답니다.) 

흰돌이랑 노랑이는 풀어놓거든요..

흰돌이 겁도 많은데.. 불쌍해서 어떻게 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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