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12월..
연말이라 모임도 많은데.. 일도 완전 많네.. 흑 ㅠㅠ
작년에도 12월 31일과 1월 1일에 보고서 쓰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며 암울한 기운이..
but 한풀이는 이만하도록 하고..
12월하면 떠오르는건?! 바로 성탄절~
어렸을 땐 산타목사님이 선물 보따리를 나눠주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는.. ^^
성탄절도 다가오는데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무얼 해줄까 고민하던 중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2012년 해외후원아동 새해선물 보내기!」캠페인
지역별로 아이들과 가정에 가장 필요한 물품들을 선별해서 보내준다는데~
3만원이면 2만원은 후원아동에게, 1만원은 후원아동과 같은 마을의 아동들 중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후원아동 뿐만 아니라 주변 아동들을 위해서도 쓰여진다고 하니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내가 후원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보그라에 있는 딸 Farzana는 모기장, 이불, 식기류를..
우간다 나만요니에 있는 Yokosani는 모직담요를 받게 되겠네~
기뻐할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Yokosani, Farzana~ 주님 안에서 행복한 성탄절 맞이하길 바래~♡
'In My Free Time... > 후원·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리비아 아들이 생겼어요 ^^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 (0) | 2013.02.27 |
---|---|
<KBS 희망로드대장정 탄자니아 한혜진 편> 월드비전 자원봉사를 마치고... (0) | 2012.12.09 |
우간다 아들에게서 온 슬픈 소식 (0) | 2012.06.22 |
월드비전을 통해 만난 방글라데시 딸과 우간다 아들 ^^ (0) | 2012.06.04 |
세계 물의 날과 아프리카 식수지원사업 정기후원 (0) | 2012.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