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시안게임할 때 수원에 탁구보러 갔다가 들렀던 용성통닭 만석공원직영점 수원 진미통닭과 양대산맥이라 하는데 난 여기밖에 안가봐서.. ^^;; 계속 생각나기에 남편을 졸라 토요일에 고고~ 헉.. 사람이 너무 많다.. 포장을 하면 더 빠를까 싶어서 이야기했더니 1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단다.. 악 ㅠㅠ 수원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지.. 기다리자.. 엇.. 생각보다 테이블 회전률이 빠르닷!! 8팀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남편과 착석!! 닭고기를 넘 좋아해서 맨날 남편이 '닭쟁이'라고 놀리는데.. ^^;; 치킨은 무조건 '후라이드'지~ 후라이드에 생맥주 두잔 콜!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가격들도 참 착하다~ 글고 여기는 기름을 하루만 딱 쓰고 깨끗해서 치킨을 한입 먹어보면 완전 초바삭 이게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