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 292

[하와이 맛집] 40년된 인기 있는 하와이 로컬 맛집 지피스(Zippy's)

오하우 곳곳에 체인점이 있는 로컬 패스트푸드 식당인 지피스(Zippy's) 미국 본토에 가 있는 사촌동생들이 하와이에 올때면 꼭 들른다는 하와이 맛집 테이크아웃 위주이지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하와이관광청 가이드북에는 오전 10시 30분까지만 판매하는 블랙퍼스트 메뉴를 추천하고 있다. (10시 반 이후에 도착해서 이 메뉴는 먹어보지 못했다 ㅋ) 달걀이 기본이고, 소시지.스팸.베이컨.콘비프해시 중 한가지, 밥.토스트.해시브라운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US $5.70 그 밖에 오믈렛, 샌드위치, 버거류가 US$6.00선 프렌치 토스트와 오트밀, 핫케이크 등을 추가하면 US$1.00~2.00 자~ 메뉴판~ 뭐가 있는지 볼까나~ 로꼬모꼬(Loco Moco) 하와이에만 있는 메뉴란..

[하와이 여행] 하와이에 우리나라 지도가? 하와이카이 & 지도마을 (Hawaii Kai & Marina Ridge)

하와이카이 & 지도마을 (Hawaii Kai & Marina Ridge) 하와이 카이는 고급 주택가이면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잘 알려진 지역이다. 바다와 가까운 이 아름다운 부촌에는 탐스러운 야자수가 가득해, 풍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다양한 하와이 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코나 브루잉 컴퍼니(Kona Brewing Co.) http://blog.daum.net/joohee1008/1081 해양스포츠 관련 숍이 많고 강습 프로그램도 있어 하나우마 베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무한도전에서 하와이를 방문했을때 아이언맨(?)처럼 바다위를 날던 해양스포츠도 하와이 카이에서 한 것 ㅎ 하와이 카이 맞은편 언덕에 위치한 지도마을은 한반도 지도와 생김새가 비슷해 한국인 관광객들이 신기하게 여긴다는..

[하와이 여행] 레아히(다이아몬드 헤드)에 올라 숨막히는 경치 감상하기

다이아몬드 헤드의 상징적인 실루엣이 와이키키 너머로 호놀룰루 스카이라인을 따라 묵묵히 자리잡고 있다. 해발 760 피트(231m)의 이 응회암 분화구는 하와이 유명인사(?) 중 하나 하와이 말로 레아히(참치의 눈썹)라고 알려진 이 분화구는 19세기에 분화구 비탈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착각한 영국 선원들에 의해 다이아몬드 헤드라고 이름이 붙였는데 이 “다이아몬드”는 사실 가치가 없는 빛나는 방해석 결정들이었다는.. ^^; 10여 만년 전에 형성된 이 분화구는 1900년대 초반에 전략적 군 망루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1968년, 국가 자연 명소로 지정되었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와이키키와 오아후 남부 해안의 파노라마 전경을 구경하는 유명한 하이킹 코스다. 저질체력이지만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 고고~ 와이키..

[하와이 맛집] 부담없는 가격, 익숙한 맛의 쇼쿠도(Shokudo)

하와이관광청 가이드북에도 소개되고 있는 식당 쇼쿠도 부담없는 가격, 익숙한 맛 깔끔한 퓨전 일식집. 샐러드, 오뎅, 덮밥, 롤, 일본식 커리 등 60여 종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인기다. 쇼쿠도의 모토는 'to share', 가능하면 여럿이 함께 가 골고루 시켜 나눠 먹으면 좋다. 도시락에 밥과 반찬, 샐러드 등을 고루 담은 런치 도시락은 $8.95부터. 장어덮밥은 $11.45, 야키소바 $9.45, 롤 $10.00~15.00선이다.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 주문하기 편리하다. 가이드북이 추천한 곳. 알라모아나 센터 뒤쪽에 있다. Ala Moana Pacific Center, Ground Floor, 1585 Kapiolani Blvd., Honolullu, HI 96814 808-941-3..

와이키키 걷다가 헌팅당했지만 패스~ ^^;

고모집에서 스테이크 파티를 한 후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려고 했는데 고모가 하와이까지 와서 자냐고 나가라고.. ^^;; 사촌동생은 논문쓴다고 집에 남고, 사촌동생의 친구들은 호텔 체크인하러 가고 나도 걍 덩달아 외출 ^^;; 호텔이 와이키키 해변 바로 옆이라 와이키키 산책 와이키키 해변은 첫날에도 느꼈지만 생각보다 좁다. 인공해변이라 그런가?? 금새 끝이 나므로 왔다갔다 반복산책 ㅋ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키키는 호놀룰루의 남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때 하와이 왕족의 놀이터였다. 하와이 말로 “용솟음치는 물”이라고 알려진 와이키키는 1901년, 최초의 하와이 호텔인 모아나 서프라이더가 이 해변에 들어섰을 때 세계에 알려졌다. 오늘날, 와이키키는 오아후의 주요 호텔과 리조트 지역이 자리잡고 있으며 전..

[하와이 여행] 얼굴만한 스테이크~ 꺄~ 바베큐 파티~♪

고기를 사랑하는 조카가 한국에서 왔다고 고모가 집 뒷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준비해주셨다. ㅎ 집 뒤에 벤치 뒷마당 얘는 바나나나무라는데 바나나도 막 달린단다 신기 ㅋ 이름은 모르겠으나 창처럼 하늘높이 솟은 나무들.. 멋지다~ 목장갑까지 끼고 열심히 작업중인 고모~ 쌩유베리감사~ 씻지도 않고 나와서 똥싼바지(?)를 입고 테이블 세팅중인 나 ㅋ 이 잎 이름을 까먹었는데.. 암튼 이 잎을 놓으면 벌레가 안온다고.. 신기신기 짜잔~ 오늘의 주인공 스테이크~ 미군부대에서 공수한 완전 좋은 녀석들.. 우헤헤~ 다먹어주겠어~ ^o^ 군부대에서 공수해온 것이라 가격도 완전 착하다~ 이거 스테이크집에서 먹으려면 얼마겠어 ㄷㄷ 짜잔~ 내 스테이크들~ 완전 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 하와이 기념품으로도 딱인 'Galic Salt'..

[하와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맛집] 아일랜드 파인 버거(Islnad Fine Burgers)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위치한 아일랜드 파인 버거(Island Fine Burgers) 허기지다며 간판 뭐 이런거 안찍고 햄버거 사진 달랑 하나 찍고 먹느라 패스 메뉴판.. 아 뭔가 복잡해.. ㄷㄷ 웨이트리스가 일본어 메뉴판을 가져다준다는게 일본어 메뉴판을 볼수가 없잖아 ㅋ lettuce가 뭐지? 아 양상추구나 쩝 ^^;; 프렌치프라이 진짜 맛있었음 햄버거는 뭐 한국에도 요즘 수제버거집이 많아서.. 근데 역시 맛있긴 맛있었다는~ ^^ 동생들~ ㅎㅎ 특히 영어가 능통한 사촌동생때문에 별 무리(?)없이 주문과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현지 원어민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나 ㅠㅠ

[하와이 오하우 여행] 하와이 아울라니 디즈니 리조트

하와이 최고급 호텔이라는 카할라 호텔에 이어 디즈니 호텔 고고 디즈니 리조트의 모습 디즈니호텔이라고 해서 디즈니 캐릭터 등 아기자기함을 기대했는데 생각했던 느낌과는 달랐다. 캐리비안베이 같은데서 볼 수 있는 유스풀이 아주 초미니 사이즈로 보인다. 아가들이 좋다고 튜브타고 다닌다. 디즈니 호텔이라 그런지 아가들이 상당히 많았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 자~ 호텔 구경좀 해볼까?? 화려한 색상의 그림들이 천정에 그려져있다. 원색으로 이루어진것이 딱 하와이 스타일~ ㅎ 괜히 사원같은 느낌이 드는건.. 호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원주민 음악이라는데 약간 주문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좀 은은하거나 발랄한 느낌의 곡이면 더 좋았을 것을.. ㄷㄷ 호텔 구경하면서 좋댄다~ ㅋㅋ 딱 관광객 스타일 ..

이영애, 은지원이 결혼식을 올렸던 <하와이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잠도 덜 깬 상태에서 '뉴 오타니 카이마나 비치 호텔(The New Otani Kaimana Beach Hotel)'에서 브런치를 먹고 오늘은 하와이에 있는 호텔투어 고고~ 사실 여행할 때 숙박에 대한 욕심은 없다. 어차피 잠만 자는거 그렇게 고급스러운 곳에서 자고 싶지도 않고(숙박비가 여행비용의 큰 포션을 차지하기 때문에) 방은 또 비슷비슷 하잖아 걍 로비와 부대시설 정도 차이? (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 하와이에 유명하다는 호텔투어 시작! 아침에는 호텔 브런치 두 번째로 들른 곳은 이영애와 은지원이 결혼식을 올려서 유명한 실제로 하와이 오하우에서도 최고급 호텔로 손꼽힌다고.. 해외 유명인사들도 하와이에 들르면 이곳에 머무른다고 한다. Private Wedding Chapel 이영애와 은..

[하와이 여행] 뉴 오타니 카이마나 비치 호텔에서의 브런치

고모가 브런치장소로 추천한 The New Otani Kaimana Beach Hotel 호텔로비에 있던 딱 하와이스타일의 꽃꽂이 색감이 하와이일세~ ^^ 원래는 엄청 한적하고 사람이 없고 해변을 볼 수 있어 참 좋았다고 하는데..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거지? 해변 앞쪽 테라스에는 자리가 없다는.. 나름 새벽같이 갔는데 말이지.. ㅎ 소문이 많이 났는지 일본인 관광객들도 상당히 많고..(한국인은 없었음) 호텔 이름이 너무 길어서 까먹을거 같아서 일단 찍었다는 ㅎㅎ 메뉴판 표지 호텔에서 찍은 해변의 모습이 첫장이다 ^^ 요건 실사버전 하와이에서의 물은 항상 얼음물 좋아좋아~ ^^ 나름 일찍 일어난다고 초췌한 모습 ㄷㄷ 하와이간다고 구매했던 원피스도 이날 개시 ㅋㅋㅋ 일시품절이라고 업체에서 환불처리해준다는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