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 292

[빅아일랜드 가족여행] 판다익스프레스, 렌트카 반납

빅아일랜드 여행을 마치고 공항 가기 전 간단하게 식사 중국 음식점인 판다익스프레스 체인인 것 같은데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가격 저렴하고 맛있었음 역시 먹을때가 제일 좋아용~ 렌트카는 한국에 있을 때 미리 예약했었다. Alamo에서 10만원 정도로~ 힐로 공항에서 렌트카 반납 전 기름 채우기 기름 채워서 반납하는게 훨 싸다 미국은 왜케 기름값이 싼 건가요~ 기름 종류가 3가지인데 내 차 아니므로 젤 싼걸로 채워서 반납 ^^;

[빅아일랜드 가족여행]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넛팩토리

마우나로아 마카데미아 넛 농장 (MAUNA LOA Macademia Nut Plantation & Factory) 하와이 마카데미아 초콜릿 상품의 양대산맥인 MAUNA LOA와 Hawaiian Host (엄마 뒷 편으로) 그 중 하나인 마우나로아 농장 입구 모습 왼쪽에는 실제 판매되고 있는 마카데미아넛 캔이 큰 모습으로 보인다 ㅎ 귀요미 캐릭터 앞에서 온 가족 기념사진 안에 매장도 둘러보고 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 ^^; 확실히 두 번째 하와이 여행이라 군기(?)가 빠져서 사진찍기에 열중하지 않음 ㅎ

[빅아일랜드 가족여행] 펠레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할레마우마우 분화구 + 스팀벤츠

Kilauea Kaldera 킬라우에아 칼데라 자가박물관 앞 전망대에서 킬라우에아 칼데라가 한눈에 보인다. 칼라우에아 칼데라는 지름이 4.5km, 깊이가 약 120m나 되는 거대한 칼데라다. 킬라우에아 칼데라의 가장 큰 분화구인 할레마우마우 분화구 Halema‘uam‘u Crater 할레마우마우 분화구는 1974년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분화구인데 펠레의 궁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분화구 안에 또다른 분화구가 있는 특이한 모습 Steam Vents 스팀 벤츠 땅속에 스며든 빗물이 뜨거운 용암석에 닿아 수증기로 변해 매캐한 연기를 뿜어 낸다. 스팀 때문에 완전 뿌옇다 ㅎ

[빅아일랜드 가족여행] 코끼리 코를 닯은 아치 바위

아치 바위 (Sea Arch) 등등 설명문 ㅋ 아치 바위의 실제 모습 아치 바위 배경으로 가족사진 예전에 혼자 여행왔을때에는 구름이 뭉게뭉게 올라오는 모습이 보였었는데 이번에는 볼 수 없었다. 용암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면서 빅아일랜드가 커지고 있는 모습인데 일년 중 볼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았다는 설명을 들었었다.

독일 여행에서 살 기념품 체크리스트

독일 여행에서 살 기념품 체크리스트 밀카 초콜릿 리터 스포트 초콜릿 하리보 젤리 발포 비타민 킨더 초콜릿 바트 하일브루터 감기 차 아벤느 재생크림 & 미스트 카밀 핸드크림 세바메드 바디밀크 & 로션 비버 앰플 유세린 아이크림 올리브뉼 수분크림 피지오겔 제품 자티나 크림 가니에 폼클렌징 당근 페이스 오일 아요나 치약 버켄스탁 말 크림 알페신 탈모 샴푸 가버 신발 행켈 쌍둥이칼 휘슬러 압력밥솥 르쿠르제 주방용품 그런데 아무것도 안샀다 ^^; 한국에서도 살 수 있잖아~ 막 이러면서 ㅋ

[빅아일랜드 가족여행] 아카카폭포와 카후나폭포

아카카 폭포(Akaka Falls) 웅장하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압권 128m의 낙차를 뽐내며 웅장하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이다.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길을 따라 아카카 폭포 스테이트 로드(Akaka Falls State Rd.) 끝까지 가서 차를 세우고 조금만 걸어가면 무성한 수목 사이로 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수만 년에 걸쳐 커다란 물웅덩이가 파이면서 폭포 위치가 조금씩 이동해 간다는 사실이 놀랍다. 어차피 길은 하나라 왼쪽으로 가던, 오른쪽으로 가던 한 바퀴 돌고 올라오면 된다 밀림속을 걷고 있는 기분~ 폭포 근처라 그런지 하와이 다른 지역과 달리 엄청 습하다 ㄷㄷ 비가 왔어서 그런지 예전 방문 때보다는 물 양이 늘어난 것 같다. 폭포 같죠? 아카카 폭포 인증샷! 신랑이랑 나 엄마랑 아빠 아빠랑..

[빅아일랜드 가족여행] 빅아일랜드 캔디(Big Island Candies)

빅아일랜드 캔디(Big Island Candies) 마카다미아 너트, 코나 커피 등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만든 다양한 쿠키와 초콜릿 등을 먹어보고 고를 수 있다. 완전 좋아~ ^^ 빅아일랜드 캔디 주차장 앞 수제 쿠키가 만들어지는 곳인데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안이 보인다. 중간중간 시식용 쿠키들도 많이 있고~ 빅아일랜드 수제쿠키가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진짜진짜진짜 맛있다. 한국에 와서도 계속 생각나 ㅠㅠ 예전 여행 포스팅 보기 ↓ 완전 맛있는 쿠키 천국 '빅아일랜드 캔디(Big Island Candies)' ▶ https://joohee1008.tistory.com/1065

[빅아일랜드 가족여행] Ken's House of Pancake

하와이안항공의 장점은 이웃섬 스탑오버가 아닐까? 예전 여행과 마찬가지로 최종 목적지를 힐로로 하고 호놀룰루를 스탑오버하는 형태로 예매했었다 (요즘은 이 혜택이 없어진 것 같기도 ^^;) 가족여행이기 때문에 나름 관광도 가능하고 볼 것이 많은 빅아일랜드 재선택 빅아일랜드는 당일여행이 가능하고 현지투어(1일)로 해도 되는데 이번에는 가족여행인지라 차를 렌트해서 관광 시작 아침 8시 6분 비행기로 호놀룰루 공항에서 힐로 공항까지는 총 50분이 걸렸다. 검색해서 현지식으로 아침을 먹기로 결정! 검색하니 여기가 많이 나오길래 걍 가봄 Ken's House of Pancake 메뉴판을 정독하며 메뉴 선정에 고민중인 나랑 신랑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엄마, 아빠, 남동생 오리지날 로꼬모꼬 $8.95 사실 하와이는 특색..

[하와이 가족여행]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예전에 혼자 하와이 여행갔을땐 하나우마베이는 위에서 사진만 찍고 들어가진 않았었는데 (수영을 못해서 ^^;) 이번엔 가족여행이고 나 빼고는 다 수영을 하므로 하나우마베이 입장 하나우마베이 주차료는 $1 Hanauma Bay naure Preserve 입장료는 5명 $37.5 입장권 하나우마베이 자연보호를 위한 영상 관람 후 해변으로 고고~ 해변까지 걸어가려면 꽤나 멀다 All day Train 5명 $10 세븐일레븐에서 산 스팸무스비로 요기 9개에 $14.5 스노쿨링 장비는 월마트에서 구매해서 갔다 그게 훨씬 저렴 그나저나 구명조끼가 없는데 나 스노쿨링 할 수 있을까 걱정걱정 그래도 장비때문에 숨은 쉴 수 있으니까 되긴 되더라며 ^^;; 엄마랑 아빠 남동생의 뱃살은 지켜주는걸로 ^^; 벤치에서 여유부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