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 292

[세부여행] 진에어 11월 슬림한 진 - 필리핀 세부 티켓 질러버림

매년 진에어 진마켓에서 아주 저렴한 초특가 항공권을 끊곤 했었는데 지난 진마켓때는 유럽출장중이라 시차때문에 항공권 예매 실패 ㅠㅠ 진에어 진마켓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그래도 진에어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은 매년 3~4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개념의 특가 프로모션이다. 진에어 11월 슬림한 진 ○ 판매기간: 11.14(화) 10:00 ~ 11.23(목) 24:00 (10일간) ○ 탑승기간: '17.11.15(수) ~ '13. 3.24(토) (출발일 기준, 일부 기간 제외) 이번 특가 프로모션 중 대표 노선의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기타큐슈 왕복 9만5700원, 인천-오사카 왕복 13만7600원, 인천-오키나와 왕복 14만6900원, 인천-삿포로 왕복 18만7200원, 인천-마카오 왕복 16만42..

[다낭·호이안여행] 한국 사람은 잘 모르는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올드가든>

이건 샌디 비치 논누옥 리조트의 다낭이랑 호이안 가는 셔틀버스 시간표 적어도 3시간 전에 미리 예약하라고.. 우린 원래 안가려고 하다가 급하게 맘바꿔서 전화로 떼써서(?) 탔는데 다른 한국 가족은 예약 안했는데 다행히 자리 있어서 탔다는 셔틀버스에 우리 부부랑 4인 한국가족만 탑승 호이안 올드타운은 같이 다녔다. 리조트에서 물놀이도 하고 배고파서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을 검색했더니 제일 많이 나오는 곳 갔더니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다 한국사람이다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지 2호점이 있더라 그런데 여기도 바글바글 웨이팅이 장난아님 그러다 신랑님이 발견한 식당 골목에 있는데 이 간판 보고 조금만 들어가면 식당이 있다. 같은 이름의 식당이 또 있는데 이건 호이안 올드타운 이틀짜 여행때 갔다. 이 매장이 훨훨훨 맛있음..

[다낭여행] 다낭 센타라 샌디 비치 논 누옥 리조트 조식 + 웰컴 드링크

3박 5일의 다낭여행이었으나 마지막날 비행기가 망가져 본의아니게 호텔에 머물러서 총 4개 호텔의 조식을 먹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호텔 조식은 삼디호텔의 조식 개인 순위 ① 다낭 삼디 호텔 > ② 호이안 리버타운 호텔 > ③ 샌디 비치 논누옥 리조트 > ④ 노보텔 샌디 비치 논 누옥 리조트 조식 먹는데는 상당히 크다 빵도 많고 수영장에서도 느꼈지만 이 리조트는 한국 사람들이 참 많다 아! 여긴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김밥과 김치가 있더라 오믈렛은 이야기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시리얼들 조식 1판 공중부양샷 쌀국수가 2종류였는데 이건 국물 없는 쌀국수 면도 우동면 같은?! 쌀국수가 2종류였는데 이게 더 맛있었다 내용물(?)은 별거 없지만 그래도 김밥 ㅋ 김치도 있긴 있음 종류는 4개 호텔 중 제일..

[다낭여행] 다낭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 수영장 with 와이키키 워터해먹

방갈로에 짐 풀고 옷갈아 입고 바로 수영장 고고~ 다낭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 수영장 수영장 가서 꼭 찍는 컷 신랑 다리가 더 날씬.. 굴욕 ㅠㅠ 좋겠다.. 다리 날씬해서 ㅠㅠ 물에 들어가기 전 사진 한장 찍어 주시고~ 수영장 안에서는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 전용 비치가 보인다. 전용 비치를 배경으로 뒷모습 신랑도 뒷모습 한 컷 그 전 포스팅에도 이야기했지만 바다가 그리 예쁘지 않았고 파도도 셌으므로 걍 수영장에서 놀기 신랑은 아가스포츠단 출신으로 수영을 잘하지만 난 맥주병 그래서 여행 전 야심차게 구매한 와이키키 워터해먹 워터해먹 리퍼 제품으로 단돈 15,420원에 구매했는데 엄청 잘 썼음 물에 동동~ 다낭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는 가족 단위로 놀러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음 수영장에 연연해하지 않..

[다낭여행] 샌디 비치 논 누옥 리조트 /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 객실

빅씨마트에서 장보고 택시타고 삼디호텔을 가서 맡겨둔 짐을 찾고 호텔 차량으로 샌디 비치 논 누옥 리조트(Sandy Beach Non Nuoc Resort)로 이동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삼디호텔 진짜 만족했는데 샌디 비치 논 누옥 리조트를 걍 택시타고 갈껄 호텔 차량 이용한다고 350,000동 써서.. 한국돈으로 17,500원이라 얼마 안하네~ 하고 탔는데 택시비보다 비싸게 준 듯 나중에 알고 좀 후회 샌디 비치 논 누옥 리조트 로비 보니까 센타라 샌디 비치 리조트라고도 하네 다른 리조트인줄 알고 한참 봤네 ^^; 비닐 봉다리 등등 짐 놓고 퍼져있는 신랑 ^^; 버기 타고 숙소로 이동 리조트가 꽤나 크다 걍 버기타고 가면서 찍음 ㅋ 저 건물 뒤로 수영장이 있는데 수영장 포스팅은 다시 하기로 하고 예약한 ..

[다낭여행] 빅씨마트 쇼핑 - 달리치약, 젤리, 말린 망고, 하이네켄

바두엉에서 점심을 먹고 걸어서 빅씨마트로~ 롯데마트도 많이 가는것 같던데 걍 걸어서 갈 수 있는 빅씨마트로 갔다. Big C 마트 CGV랑 같이 있나벼 ^^; 들어가자마자 Korea Fashion Outlet이 있었는데.. 당췌 한국 옷 같지는 않았지만.. ^^;; 가방 맡기는 곳 가방을 맡기면 번호가 써져있는 키를 준다. 장바구니도 바퀴가 달려있어 저렇게 나름 끌고 다닐수가 있다. 한국 라면들 ㅋㅋ 내가 좋아하는 불닭볶음면도 있어~ 저거 베트남 사람들 먹을 수 있으려나? 딱히 외국나가면 뭐 살게 없다. 그래도 부모님께 뭐라도 사드려야겠지? 아빠가 좋아하는 젤리 고고 많이 들었는데 25,900동 한국 돈으로 1,300원 ㅎ 아빠가 좋아하는 말린 망고 37,400동 한국 돈으로는 1,890원 꺄~ 내가 좋..

[다낭여행 다낭맛집] 반쎄오 넴루이 맛집 - 바두엉(BA DUONG) 강추

원래 여행갈때 별다른 계획없이 가는데 호텔에서 다낭맛집 검색하다 나온 '바두엉(BA DUONG)' 마침 묵었던 삼디호텔에서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서 짐을 로비에 맡겨놓고 신랑이랑 걷기 시작 요즘 참 세상 좋아~ 구글맵만 있으면 길찾기 너무 쉽다~ (이렇게 말은 해놓고 방향치라 위치 찾는건 다 신랑몫) 들어가니 나름 오픈키친이다 ㅎㅎ 역시 장사가 잘되는 집이라 부엌과 종업원이 엄청 바쁘다 골목에 있어 입구는 좁았는데 들어와보니 꽤 넓음 손님 짱많음 그리고 현지인들이 많다. 이곳이 레알 맛집인게 틀림없어! 기대기대 에어컨이 없. 더워더워 그래도 우린 나름 선풍기 앞 명당 차지 식사 하다보니 다른 테이블 꼬마들이 나중에 선풍기 앞 차지 ^^;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 그래그래 그림이 있어야지~ 반세오랑 넴루이 ..

[다낭여행] 삼디호텔 수영장: 사람 없어서 둘이 전세낸줄

여행 전 일기예보 검색.. 낙뢰, 비, 낙뢰.... 아.. 아침에.. 빗소리에 깼다.. 그래도 조식을 완전 맛있게 먹고 기분이 좋아짐 어차피 12시 체크아웃이니까 삼디호텔 실내수영장에 가기로~ 수영장 입구에 게임기(?) 당구대도 있고.. 오~ 사람이 아무도 없다.. 둘이 전세 비오는 창밖을 배경으로 사진 쌩얼이라 부끄러우므로 실내지만 선글라스 끼고 사진 ㅋ 신랑도 찍어주고 같이도 찍고.. 래쉬가드 안에 입으려고 산건데 나름 포인트는 뒷부분이 망사라 뒷태 사진 ㅋ 수영장 전세 인증샷 수영장 전세 인증샷 2 괜히 부끄러워하는 척하는 신랑 뒤에 보이는 사람은 수영장 관리직원.. 우리 없었음 편했을텐데 얼마나 싫었을까 ^^; 아가스포츠단 출신인 자칭 물개 신랑은 아침부터 접영을 하며 열심히 수영중 수영 못하는 ..

[다낭여행] 다낭공항 근처 삼디호텔 조식: 호텔 4개 조식 중 제일 맛있었음

3박 5일의 다낭여행이었으나 마지막날 비행기가 망가져 본의아니게 호텔에 머물러서 총 4개 호텔의 조식을 먹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호텔 조식은 삼디호텔의 조식 개인 순위 ① 다낭 삼디 호텔 > ② 호이안 리버타운 호텔 > ③ 샌디 비치 논누옥 리조트 > ④ 노보텔 자정 넘어 체크인을 했지만 조식을 먹어야지~ 테이블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저 멀리 시리얼과 토스트기, 빵들이 보임 종류가 오밀조밀 은근 많다. 뚜껑열고 사진 찍고 싶지만 사람들도 있고 그냥 저렇게 배치되어 있다 정도만? 조식먹는 사람들이 있어 사진을 마구마구 찍지는 못함 ^^; 신랑 접시는 빼고 순수하게 내가 먹은 것만 쭈우욱~ 사진을 올려보겠당 최초 접시 일단 떠온거 다 맛있음~ 좋았엉~ 약간 당면 느낌이 나는 쌀국수 이것도 무..

[다낭여행] 다낭공항 근처 호텔 추천 삼디 호텔(Samdi Hotel): 공항 픽업 서비스, 객실

다낭공항 도착시간이 밤 11시반이므로 다낭 근처 호텔 예약이 필요했다. 검색해보니 사노우바호텔이 유명했는데 이미 방이 없고.. 사전에 아고다(agoda)를 통해 예약한 삼디(Samdi) Hotel 얼리버드 상품 30% 할인을 받아 디럭스룸을 단돈 66,610원에 예약 (서비스, 봉사료 다 포함) 더 좋은 것은 공항 픽업 + 조식 포함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조식은 여기가 제일 맛있었고, 수영장도 둘이서 전세내고 놀았다. ㅎㅎ 한방중에 도착하면 호텔가기가 참 애매하지요.. 그리고 외국에서 택시타면 왠지 가격 흥정해야 할 것 같고 바가지 요금 쓸까 걱정걱정하고.. 다른 사람들은 줄서서 택시 잡을때 우린 이 차를 전세내서 호텔로 갔다는 ㅎㅎㅎ 와이파이 다 되구요.. 근데 베트남 다낭은 호텔 아니어도 와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