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싱글인 남녀의 변~ 순위만 차이가 있고 일단 답변 문항은 같네요. 진짜 그런가?? ^^; 왠지 공감되는거 같기도 하고.. 허허..

1. 음악을 즐기는 여자를 만나라.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고 음악의 가사를 느끼는 여자는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다. 2. 자신을 믿어 주는 여자를 만나라. 다른 사람이 모두 아니라해도 끝까지 믿어주는 여자. 그런 여자는 남자에게 책임감이란걸 심어준다. 3. 술이나 나이트에 열광하는 여자는 금물. 술을 마시긴 하지만 자신을 지킬 수 있을만큼 즐기는 여자를 만나라. 술먹고 주사를 부리는 여자나...한없이 우는 여자는 평상시에 맺혔던 걸 술로 푸는 경우일 수 있다. 4. 사치와 낭비벽이 심한 여자는 피하라. 그런 여자는 나중에 살림을 거덜낼 수 있다. 특히 명품만 밝히는 여자는 대대로 집안을 망하게 한다. 5. 센스있는 여자를 만나라. 남자가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그래서 센스있..

당신은 중국집에 가면 주로 어떨걸 시키는가? 1. 짬뽕 2. 짜장 3. 탕수육 4. 남들이 시키는걸 따라 시킨다. 1. 짬뽕 재물욕망도 70% 그는 재물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남들 쓰는 만큼 쓰고 남들 모으는 만큼 모으는 그런 타입입니다. 2. 짜장 재물욕망도 80% 그는 재물에 대한 욕망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단지 욕망만 강할 뿐 실상은 그렇치 않습니다. 3. 탕수육 재물욕망도 60% 그는 재물에 대한 욕망은 없습니다. 단지 사람들에게 베풀기를 너무 좋아하는게 탈입니다. 4. 남들이 시키는걸 따라 시킨다. 재물욕망도 90% 그의 재물에 대한 집념은 과히 무섭습니다. "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아마 중국집에 짜장면 먹으러 가자고 하면 버럭 화를 낼 타입입니다.

휴일날 집에서 무슨 일은 하면서 지내는가? 1.그냥 푹 잔다 2.친구들을 만난다 3.가족들과 나들이 간다 4.그동안 하지못한 일들을 처리한다 1. 그냥 푹 잔다 재기가능성 50% 아무 생각도 의욕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는 재기를 떠나서 거의 자기 자신의 일에 대해서 자포자기 할 타입입니다. 2.친구들을 만난다 재기가능성 60% 아무런 목적없이 쓸대없이 친구만 만나온 그는 자기의 일에는 대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는 타입입니다. 누군가 도와주면 그제서야 재가할 생각을 하는 타입입니다. 3.가족들과 나들이 간다 재기가능성 80% 그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그런 정신자세를 가진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해서 재기할 가망성이 높습니다. 4.그동안 하지못한 일들을 처리한다 재기가능성 90%..

새해를 맞았는데 정말 모든 것이 새로운지 한번 따져보자. 옷장을 새로 바꿨거나 새 직장에 나갈 수도 있고, 새로운 가족을 맞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인생 경험을 싹 바꿀 필요는 없다. 간단한 몇 가지 습관만 바꿔도 좀 더 행복할 수 있다. ◆ 아침에 최면을 걸어라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신나는 날이 될거야' '오늘도 살아있으니 운이 좋다' '오늘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야' 등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라. 긍정적인 말로 자기에게 최면을 걸기 위해 침대맡이나 목욕탕 거울 등에 그런 글귀를 써서 붙여두는 것도 괜찮다. ◆ 매일 '사랑해'라고 말하라 집을 나서기 전에 문자나 이메일로 좋아하는 한 사람을 골라서 '사랑해'라고 말하라. 배우자나 아이들도 좋고, 애완견도 괜..

step 1. 시원하다! 이별한 직후 여자는 일단 '시원하다'는 기분을 갖는다. '잘 한 거야, 내 인생을 위해 최고의 결정을 내린거고'라고 생각하며 편하게 잠자리에 든다. step 2. 잘 지내나? 연락이 없는 그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진다. 괜시리 전화기를 쳐다보고 문자라도 왔는지 확인해본다. 나는 그저 추억 속의 여자일 뿐이었는지, 나를 사랑하기는 했었는지, 내가 조금 참았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부질없는 질문들이 머릿속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step 3. 혼자 있고 싶어! 외로움이 극에 달하고 허전함이 생각을 괴롭히면, 주변에 대한 경계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나에게 하는 다른 사람들의 말이 자꾸 야속하게만 들리고, 깔깔거리는 친구들의 웃음소리까지 거슬린다. step 4. 그립다~ 자꾸만 자..

① 놀랍도록 분위기를 못 맞춘다. 어중간한 상황, 어설픈 몸짓으로 키스를 진행시키니 상황은 더욱 꼬인다. 인파 많은 곳에서 갑자기 키스를 시도하거나 술냄새, 마늘 냄새 풍기며 입술을 들이미는 등. 눈치꼬치, 센스까지 없는 당신은 분명 개선의 여지가 있다. ② 필요 이상 손을 움직인다. 아직은 연애초기. 키스하다가 그 혹은 그녀 옷 속에 손을 쑤욱? 엉덩이를 더듬더듬? 잘해보자 한 것은 알겠으나 이 상황이 배드키서로서의 지름길인 것은 의심할 여지 없다. ③ 멘트 없고, 제스처도 없다. 키스 후 아무 말 없이 담배 꺼내 무는 남자, 키스 후 머리 헝클어진다며 만지지 말라는 여자. 이들이 바로 배드키서의 전형이다. 키스는 여운이 중요하다. 닭살 멘트를 날리고, 손의 온기를 남겨주는 것이 키스의 매너이다. ④ ..

1. 내 상황을 배려한 대시 업무 때문에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누군가가 대시해 온다면 그 마음을 100% 받아들기란 힘들 것 같다. 남자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2. 내게 동기를 부여하는 대시 자기가 뭐든 다 할테니 나보고 그냥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 식의 대시는 어쩐지 부담스럽고 재미가 없다. 남자에게 '동기와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중요하다. 3. 귀엽고 은근한 대시 편안하게 만나서 데이트만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우리 소낮ㅂ고 걸을까?'라고 제안해서 너무 좋았다는 친구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4. 솔직하고 당당한 대시 빙빙 돌려 말하는 대시를 하기보다는 좋으면 좋다, 얼만큼 좋다라고 확실히 얘기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내용은 솔직하지만 말투나 분위기는 부드럽고 여유있게...

1. 아무거나, 아무데나! 두세번 만남을 가졌는데 도대체 자기 의견이라고는 없는 여자? 고백할 땐 능동적이라더니 커플 선언을 하고 난 뒤부턴 수동적인 자세로 연애스타일을 바꿔버리면 이보다 더 답답할 순 없다! 2. 사랑은 구속이 아니야! 커플이 된 날부터 '오늘은 뭐 할 거야? 누굴 만났는데? 어떤 친구? 그 시간에 어디 있었어'하고 질문을 퍼붓는다면 견디는 남자는 없다. (견디는 여자도 없다.) 센스있는 여자라면 그가 나에게 그런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 3. 사랑은 내가 한다? 사랑 고백도 터프하게 하더니 모든 걸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하는 여자 만날 때마다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면 남자는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함께 할 때마다 애교를 가장해 막무가내로 굴고 있진 않은지 돌이켜본다. 4. 휴대폰, 이메일 ..

실속 없는 편한 남자 탈출하기 누구에게나 쾌활하고 친근한 그녀의 주변에는 항상 남자들이 줄을 서죠. 하지만 특별히 만나는 남자친구는 없고 유독 당신을 편안하게 생각하며 가깝게 지내니...(이건 아마 당신 생각이겠지만) 그녀난 당신과 사귈 마음이 있는 걸까 없는 걸까 속만 탑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남자친구가 많은 여자의 이상형은 편한 남자가 아니랍니다. 주위에 널린 게 편한 남자인데 왜 굳이 편한 남자와 연애를 하겠습니까? 그녀의 이상형은 적당히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소위 매력남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까칠한 면이 없으면 연애하기 힘듭니다. 주변 여자들에게 '너랑 사귀는 여자는 정말 행복할 거야'라는 말을 들었다면 그 말 뒤에는 '그럴 여자가 정말 있다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