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를 촬영하기도 했던 곳에서의 젤 재미있었다~ 2명이 한 인력거를 타야하는데.. 아빠랑 엄마는 팔짱을 끼고 총총총 사라지시고.. 나는 누나부부랑 같이 여행을 온 조선족 동생이랑 같이 탔다. 날씨가 춥다고 빨강색 담요를 주더라는.. 인력거를 끄는 아저씨의 뒷모습~ 인력거를 타면서 중국 전통거리를 다니는데.. 중국전통가옥도 들어가보고.. ㅎㅎ 완전 후진데 집한채에 몇십억씩 한단다.. 화장실도 없고 동네 공동 화장실을 써야하는데 말이지.. 가이드 말이 TV에서 런닝입고 후줄근하게 사는 사람들.. 사실 엄청 부자라고.. ㅋ 그날도 장기두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50억짜리 이 집의 집주인이란다. 관광객들이 들어와도 별로 신경도 안쓰고 말이지 ^^; 난 아무리 비싼 집이라도 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앞이 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