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하다가 올리는 한참 지난 이야기.. 시냇가푸른나무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교구에서 "예수님께 드리는 선물"을 진행했었다.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감사와 기쁨을 '누리고',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분들에게 감사와 기쁨을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구장님께 여쭤보니 교구에 16집이 있다고.. 무엇을 준비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쌀 2kg를 준비했다. 그리고 간단한 인사 + 딸램 스티커 ^^ 돌스티커가 넘 많이 있어서 활용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한 성탄절 맞이하시길 ~ *^^*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딸과 같이 선물을 준비하면서 #산타공주님 하진이가 혼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리는 #성탄선물 이라고 알려줬더니 너무 신나하는 딸 감사하며 베풀줄 아는 사람으로 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