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총영사관에서 업무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탄 도톤보리 유람선, 톤도리 리버 크루즈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이 있어서 무료로 탑승했다. 소요시간은 20분 무언가 정말 열심히 설명을 하는데... 이거야 원.. 알아들을수가 없으니.. 미안미안 ^^ 도쿄랑 오사카 사투리 이야기 같은걸 했는데 다 알아듣지는 못하고 ㅋ 옆에 앉은 일본 애들이 막 웃는걸 보면 엄청 재밌는 이야기였을텐데.. 아쉽.. ㅠㅠ 밤이 아닌 낮에 보니 뭔가 새로운 느낌 업무에 지쳤는데 편안하게 배타니까 편안하고 좋았다 ^^ 그리코 아저씨도 보이고 손사무관과 나쌤.. 그 앞에는 엄청 발랄했던 일본 여인네들 유람선에서 셀카.. 안내해준 총각과 단체사진.. 돈주고 탈 건 아니고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음 한번 타볼만 한 도톤보리 유람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