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월드비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상록보육원 등등 후원중인데그래도 월드비전 후원을 가장 오래했다. 월드비전 후원 10주년을 맞았다며 월드비전에서 온 선물과 편지월드비전로 리유저블백이네 세이브더칠드런 2주년 선물도 리유저블백이었는데..환경문제 등 관심 많은데 참 감사한 선물이다 ^^ 앞으로 20주년, 30주년 계속 기념할 수 있도록 쭈우욱 후원해야지~

뉴스를 보니 튀르키예에 큰 지진이 나서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그 와중에 출산한 신생아를 구했지만 산모는 사망한 이야기 죽은 딸의 손을 잡고 놓지 못하는 아버지 무너진 지붕에 깔려 구조를 요청하는 소녀 동생의 머리를 한 손으로 감싸며 보호하는데 17시간이나 깔려있었다고.. 해당 소녀는 구조대가 도착하자 “여기서 저랑 제 동생을 꺼내주시면 평생 당신의 노예가 되어 일하겠다”고 호소했다. 너무 어린데 저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가슴이 메어지더라... ㅠㅠ 시리아는 난민들이 추위와 굶주림에 콜레라까지 겹쳐진 상황이라는데 지진 피해가지.. 기사와 사진들을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마침 월드비전에서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문자를 보고 바로 후원 조금이나마 도움이..

2013년부터 후원했던 볼리비아 아들 세논 세논이 이제 18살 성인이 되어 마지막 인사가 왔다 처음에는 글씨도 못써 엄마가 대신 편지를 써줬었는데 이렇게 컸다니...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해요~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을 다시 시작할까 하다가 예전부터 관심있게 생각했던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도 월드비전에서 하고 있어 국내사업 후원금을 증액하기로 했다 월드비전을 통해서는 #국내사업 #아프리카식수위생사업 #사랑의도시락 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상록보육원 후원을 하고 있는중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가는 감사한 마음~ #열심히살자 크진 않지만 나눌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월드비전 후원 10주년 기념증서가 왔다 월드비전과 함께한 10년의 사랑 예전에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 월드비전 봉사도 가고 했었는데.. 아무튼 월드비전과 함께한지 10년이 넘어가기 시작했다 월드비전을 통해서는 국외아동, 국내사업, 아프리카식수위생사업, 사랑의도시락을 후원하고 있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상록보육원도 후원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가는 #감사한마음❤️ #열심히살자👊🏻 크진 않지만 나눌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우크라이나 관련 뉴스를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마냥 행복해야 할 아이들이 공포와 두려움, 굶주림 속 고통받고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별해야만 하는.. 전쟁 속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 감히 어떨지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 하루속히 전쟁이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산불로 평생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들에게도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마침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로 후원을 받고 있길래 일시후원으로 마음을 전했다. ㅠㅠ

파르자나네 마을이 자립마을이 되어 사업이 종료되었다고 월드비전에서 연락이 왔다. 새로운 아동을 연계해도 되지만 국내사업으로 변경을 했다. 아무래도 아이를 낳고 보니 아이들의 모습에 더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월드비전은 국외아동, 국내사업, 아프리카 식수사업, 도시락 후원을 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도 추가로 신청을 했다. 엄마의 마음..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다.

기쁜 새해를 맞이할 아이들의 모습을 기다리며 두 가지 이벤트에 참여! 방글라데시 딸인 카툰 파르자나(Khatun Farzana) 볼리비아 아들인 수여 까나비리 세논(Suyo Canaviri Zenon) 두 아이에게 새해선물과 새해편지 보내기~ 새해 선물금 3만원을 보내면 각 나라별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선물금 중 일부는 아동과 같은 마을에 사는 지역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새해 선물금 사용 내역과 후원아동들의 단체 사진이 담긴 결과 보고서도 추후 제공된다. 믿고 맡기는 월드비전 ^^ 이벤트 기간(11.7.~12.31.) 동안 해외 후원 아동에게 새해 편지를 쓰면 편지와 함께 패턴 색종이 세트와 종이 접기 도안이 선물로 전달된다고~ 곧 딸 엄마가 된다는 소식과 만삭 사진도 첨부해서 ..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의 성장소식지가 도착했다~ 방글라데시 딸인 카툰 파르자나(Khatun Farzana) 볼리비아 아들인 수여 까나비리 세논(Suyo Canaviri Zenon) 처음 후원 시작을 했을때는 진짜 작았었는데 아이들이 제법 많이 컸다 ^^ 편지도 자주 쓰고 했었는데 요즘 너무 뜸했네.. 오래간만에 편지 한 통 써야겠다 ^^

2016년 여름부터 후원하고 있는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 월드비전으로 볼리비아 아들 Zenon, 방글라데시 딸 Farzana를 만났고, 해외식량위기지원사업, 식수위생사업도 지원하면서 정작 내 주변에는 무심했다는 생각에 괜히 미안 참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 캠페인을 보고 나니 미안한 마음에 '사랑의 도시락'도 시작해서 현재까지 하고 있는 중 사랑의 도시락 사업 결식아동, 장애인, 독거어르신께 매일 한끼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합니다. 사랑의 도시락은? 사랑의 도시락 지원 사업은 현실적인 여건으로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우거나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이 적어도 하루 한 끼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합니다. 어떤 아동이든 몸에 좋은 음식..

월드비전을 통해 방글라데시 딸과 볼리비아 아들, 아프리카 식수사업 후원을 하고 있는데 해외식량위기대응사업도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 달콤한 커피 2잔 기부 업(1만원) = 아프리카 영양실조 아동 1주일 치 영양 치료식 맛있는 치킨 1마리 기부 업(2만원) = 빈곤국가 6인 가족 3주치 식량 근사한 외식 1번 기부 업(3만원) = 빈곤국가 6인 가족 한달 치 식량 당신의 밥상은 얼마인가요?? 한 달에 한 번 아이들을 위해 내가 실천할 기부 업은? 기존에 후원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난 한달에 커피 2잔을 기부하는 걸로 ^^ 아동후원이 부담스럽다면 기부업 캠페인은 1만원부터 정기후원이 가능하니 함께 하면 좋을것 같아서 소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