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집이 최고! 엄마 생신도 있고 해서 오래간만에 집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산속에 있는 우리집.. 녹음이 우거져서인지 시원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오른편으로는 이름모르는 핑크 꽃이 만발하였으나 사진을 못찍어서 패스~ 그나저나 우리 흰돌이가 실종된지 일주일째랍니다.. 동네 개들이 점점 없어진.. Diary.../사는 이야기 2010.06.14
흰돌이, 노랑이 겨울이라 추울것 같다면서 아랫집 아주머니가 흰돌이랑 노랑이 옷을 사주셨다. ^^; 아빠가 그러는데 노랑이는 옷을 입힐 때 한쪽 다리를 입히고 "이쪽~!"이러면 반대편 다리를 척~ 하고 든다고.. 똑똑한 녀석.. ^^ 난봉꾼(?)인 흰돌이는 민원이 들어와서 묶여버렸다. ^^; 빨강옷과 핑크옷.. 그러나 이녀석들.. Diary.../사는 이야기 2009.12.26
with 정국오빠 성수가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 예쁜이랑 노랑이, 흰돌이도 덤으로 찍혔다. 그나저나 내가 앞쪽에 있어서 얼굴이 넘 크게 나온것 같음 ㅠㅠ Diary.../사는 이야기 2005.09.01
깜순이 가출사건.. 그리고 개고기를 끊다.. 지난 9일.. 음력 5월 3일 엄마 생일이던 날.. 외식을 하고 집에 왔는데 만삭인 깜순이가 실종되어버렸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를 않고, 기도원집, 아래 할머니댁에도 가봤지만 안보이네.. 가족 모두들 깜순이를 찾다가 지쳐 집에 들어왔는데.. 그래도 엄마 생일이라고 케잌을 놓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 Diary.../사는 이야기 2005.06.12
우리집 개 3마리 깜순이.. 흰돌이.. 노랑이.. 이 정도의 이름짓는 쎈스!! ㅎㅎ 사진에서는 잘 보이진 않지만 노랑이는 쌍꺼풀이 찐~하게 있다. ㅋㅋ 근데 요즘 깜순이 임신중.. 애기 아빠가 흰돌인지 노랑인지 모르겠다.. 애기들은 얼룩이가 나오려나? ㅋ Diary.../사는 이야기 200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