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아쟁연주자 조결

919-23, 원(願) - 바라고... 또 바라다...

forget-me-not 2014. 2. 24. 22:57

 

 

2012년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동상

919-23의 원< 바라고 또 바라다>

 

919-23: 조결(아쟁), 곽재혁(피리, 태평소), 박채련(피아노), 안성민(기타), 정성재(드럼)

2011년 창단되었으며, 공동창작을 통해 즐거움을 주는 음악을 완성하고 싶어하는 팀.
팀 이름은 서로 다른 곳에 있다가 이곳에 모였다는 의미에서 팀 연습실의 주소를 따왔다고..

 

 

원(願) - 바라고 또 바라다
밀양아리랑의 경쾌한 선율 속에 감춰진 애절함을 한이 어린 소리가 아닌 흥이 서린 연주로 승화하고자 만든 곡이다.

 

개인적으로 제목이 참 맘에 든다.

원.. 바라고 또 바라다..

 

전통국악도 멋지지만 아직까지는 이런 퓨전국악 스타일이 더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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