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아쟁연주자 조결

'919-23'의 연주곡 밀회(密會) - 세상에는 금기시 되어있는.. 그래서 더 간절하고 애뜻한..

forget-me-not 2014. 10. 10. 17:44
919-23연주자와 작곡자, 한국음악과 서양음악,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오던 음악가들이 모여 같이 음악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팀 연습실의 주소인 919-23을 팀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음악 집단이다. 연주 전공자 2명(피리.태평소: 곽재혁 / 아쟁: 조결)과 작곡 전공자 3명(드럼: 정성재 / 기타: 안성민 / 피아노: 박한규)이 모여 함께 연주하고 있는 [Creative band]로 오랜 시간 같이 음악을 하며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공감 이외에 팀으로서 특정 장르를 표방하는 것을 지양하고 있다.팀원 각자의 색깔이 담긴 창작물과 아이디어를 919-23 안에서 구체화시켜 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그 즐거움이 모두와 함께하길 고대하고 있는 팀이다.

 

 

▲ 2014년 천차만별 콘서트 919-23의 공연사진(https://joohee1008.tistory.com/1307)

 

밀회(密會) Secret - 장성재 작곡

세상에는 금기시 되어있는.. 그래서 더 간절하고 애틋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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