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수업은 FCE 이지만, 저녁 수업은 General English 였다. 벨기에에서 온 Isabelle가 끝나던 날.. 오후 수업 사람들고 근처 중국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루시아 언니, 로메인, 이자벨라, 나 선생님이 Kim 이었는데 activity를 어찌나 좋아하던지.. 움직이는거 싫어하는 나로서는 너무 괴로웠다. 툭하면 암벽 등반이나 미니골프, 볼링 등등.. 정말 힘들었다. 중간에 speech를 하는게 있었는데 '담배와 건강'이란 주제로 멋지게 마무리했다. 칠판에 'sperm(정자)'를 그려서 반 애들을 다 쓰러졌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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