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집에서 만끽하고 있습니다.
어제 엄마의 빵 터지는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고 TV를 보고 왔는데..
어랏! 갑자기 블로그방문객수가 왜케 많지??
꺄~
길에서 5만원을 주은(?) 엄마 http://blog.daum.net/joohee1008/673
이 글이 글쎄 best view에 선정이 된 것입니다.
게다가 라이프 베스트 1위를 꽤나 오랫동안 달리길 시작..
이 글의 폭풍질주가 멈추질 않습니다.
메일 확인을 하려고 다음 초기화면에 들어갔더니..
완전 대박!!
메인에도 떠있네.. 글쎄 지금도 떠있어요..
완전 두근두근 콩닥콩닥
이런 날도 있구나~
엄마는 완전 흐뭇해하면서 본인의 잘나온 사진을 글 하단에 넣어주면 안되냐고.. ^^;;
다음 메인화면 등극에 힘입어 다음 랭킹 위젯도 1위를 달리는데..
(1위가 금세 바뀔수 있기 때문에 냅따 캡쳐)
우와~~ 현재 이글의 조회수도 7만7천을 넘었어요. 완전 감격 ㅠㅠ
사실 전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실에서 온라인 홍보를 맡고 있어서 국민권익위원회 공식 블로그(http://blog.daum.net/loveacrc)와 트위터(http://twtkr.com/loveacrc), 미투데이(http://me2day.net/loveacrc)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물론, 중앙행정기관 블로그 중에서는 상당히 많은 방문객이 오는 편이지만..
best view는 있었어도 이렇게 대박이 난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소소한 일상이야기지만 이렇게 대박이 나는 걸 보면
중앙행정기관의 정책이나 기관 활동을 재미있게 풀어서 소개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공감이 없다면 대박이 날 수 없다는 사실을.. ^^;;
아무튼 처음 받아보는 폭풍인기를 나름 만끽하고 있습니다.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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