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통대 법학과에 3학년으로 편입을 했어요.
1학기때에는 7과목을 듣느라 넘 고생을 해서 2학기는 4과목만 선택
이번 학기에는 '행정법II, 민법연습, 상법II, 공정거래법'을 듣습니다.
민법은 총칙도 안들었는데 막 민법연습 ^^;
출석수업은 일요일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9시간 수업
그리고 평일(월~금)에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수업
특히 이번주는 이런저런 행사도 많고해서 엄청 바쁠것 같은데 거기에다가 출석수업까지..
험난한 일주일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처음에는 공부를 좀 해보겠다고 자세를 잡아봅니다.
(설정샷인게 완전 티나는 ^^;)
그러나..
역시 얼마 가지 못하고..
완전 정신줄 놓고 기절.. ^^;;
이건 쉬는 시간 사진입니다.
수업시간에는 턱을 괴고 어찌나 푹~ 잠을 잤던지 깨니까 얼굴이 호빵처럼 퉁퉁 부어있는 사태가 ^^;;
전 정말 아무데서나 푹~ 잘 자는거 같아요. ㅋ
점심으로 먹은 왕만두와 바지락칼국수.. ㅋ
그나저나 오늘이랑 내일 10시까지 수업받으면 성균관스캔들 본방사수는 못하네..
아~ 이런 비극이.. ㅠㅠ
학업의 길은 이렇게 멀고도 험하구나.. 흑 ㅠㅠ
폐인사진 1장 더 추가 ㅋㅋ
'Diary...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는 나한테 휴식을 줄 시간인 것 같다.. (0) | 2010.10.28 |
---|---|
효자 Roy, "삼촌, 나 똥꼬 닦아줄 수 있어?" (0) | 2010.10.10 |
띠용~ 다음뷰 베스트와 다음 메인화면에 내 글이 뜨다니~ (0) | 2010.09.23 |
추석에 모여 ^^ (0) | 2010.09.22 |
길에서 5만원을 주운(?) 엄마 (0) | 2010.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