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고있는데..
내가 그렇게도 힘들어보였나보다.
등산복을 입고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힘내세요~"
라면서 지나가시는데 눈물이 왈칵
내가 나자신을 가장 힘들고 혹독하게 대했던 지난날들이 아닌가..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이제는 정말 나한테 휴식을 줄 시간인 것 같다.
내려놓음도 배워보고..
힘내자.. 힘내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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