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을 보러가면 무섭게 올라간 물가때문에 완전 허걱할 때가 많은데..
사려고 했던 식재료들은 비싸서 포기하고..
완전 저렴한 홍합을 한팩에 2,000원을 주고 구매!
홍합은 해감을 할 필요가 없어서 다른 조개들보다는 손질이 간단한 편!
솔로 껍데기에 붙어있는 녀석들과 수염을 열심히 떼내고~ 벅벅벅~ ㅋ
물을 자작하게 넣고 끓이다가 청고추, 홍고추 넣고 사짝 더 끓이면 끝!
다른 간을 할 필요도 없다는.
너무 쉬워~ 너무 쉬워~
월요일부터 야근은 넘 우울한 것 같아서 집에 와서 홍합탕에 닭갈비 + 산사춘
캬~ 좋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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