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둘째날인 토요일 주말에만 열린다는 짜뚜짝시장에 가보기로~ 택시기사 아줌마가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괜시리 걱정했는데 뭐 별일 없었다 ^^; 짜뚜짝은 Mo Chit 역 BTS를 타고 가기로 했당 자판기 옆에 노선도에 1~5까지의 숫자가 적혀있는데 자판기에 숫자 누르면 그만큼 금액을 동전으로 투입! 지폐는 안되고 10, 5, 1바트 동전만 들어간다. 쩝 아저씨한테 동전 바꾸면서 표 살라했더만 걍 동전만 바꿔준다 ㄷㄷ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동전을 투입하면 나오는 BTS 티켓 동전을 막 넣으면 기계가 안먹고 막 뱉어낸다. 스무스하게 동전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ㅋ 티켓이 공중전화카드 같다. 카드 넣으면 왠지 통과하고 카드를 뽑아야할거 같은데 바로 코앞에서 카드가 나오면 카드를 뽑아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