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눗 여사가 땅을 남기고 죽은 남편을 기리기 위해 꾸미다가 탄생한 농눅빌리지어마어마하게 넓고 다 둘러보려면 3시간 넘게 걸린다고.. 첨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코코넛 따던 원숭이 사진 찍어주는 호랑이사슬에 묶여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것 같아 짠~ 낮시간이라 날씨가 더웠는데 안이 워낙 넓다보니 이렇게 코끼리 타고 다니는 관광객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자~ 이제 정원 사진들~ 엄청 넓고 뭐가 많다 ㅋ 산책길도 보이고~귀찮으니까 위에서 사진만 ^^; 여기저기 동물 조각상들이 많다 멧돼지인가? 징그러워~ 베르사이유 궁전의 정원을 벤치마킹(?)해서 맞들었단다. 저 멀리도 보이는 동물들 조각상 남동생 나 부모님..여기가 포인트 인거 같다고 가족들 사진 한장씩 다 찍음..